현재 못생긴건 아닌데 그냥 진짜 무난하게 생김.. 예쁘진 않지만 그렇다고 심하게 하자 있는건 아닌.. 근데 성형으로 득보기가 ㅈㄴㅈㄴ힘든 얼굴임.. 모태속쌍인데 눈썹-눈 사이가 가까워서 쌍수도 못하고 미간 길이도 딱 평균이고 함몰눈이라 트임들도 못하고 얼굴형 예쁜것도 아닌데 신경선이 너무 가까워서 윤곽도 못하고 얼굴은 평균크기인데 머리가 크고 피부는 여드름은 안나는데 아토피알러지 심해서 흉터 많고 리쥬란 같은 시술은 절대 못받고.. 그나마 건들 수 있는데 코인데 어렸을때부터 지병인 면역질환때문에 실리콘은 절대 못넣어서 드라마틱하게 바꿀 수도 없고.. 그냥.. 차라리 마스크걸처럼 개못생기게 살다가 다 갈아엎어서 예뻐질수라도 있으면 좋을텐데 평생을 이렇게 밍숭맹숭하게 성형해서 예뻐질 수 있다는 희망도 없는채로 살아야된다는게 너무 서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