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별 생각없었는데 가까운 지인이 대박나서 하게됐음...
후기 보면 남이 후면카메라로 찍어준 사진이랑
필터 셀카 괴리감 때문에 했다는 사람도 많은데
난 오히려 필터 안어울리는 얼굴이라 잘 몰겠더라고
다이어트 결심했을 땐 아빠가 하도 막말해서였는데
성형은 좀 위험하기도 하고 돈도 많이 드니까ㅋㅋㅋㅋ
어떤 계기로 결심해서 병원갔는지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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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90
1번 댓쓴이 2022-11-27 (일) 13:39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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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한테 상처도 많이 받고 얼굴때문에 자존감도 많이 낮아져서 하게됨..솔직히 난 성형하면 자존감 올라간다고 생각해 눈 하고나서 전보다 자존감도 높아졌고 더이상 고개도 안 숙이고 다님. 옆에서 아무리 이쁘다 괜찮다 해도 내가 마음에 안들면 무슨소용이야.. 자존감 높이기 위해 하게 됐어!
2번 댓쓴이 2022-11-25 (금) 04:39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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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눈때문에!!! 근데 했너니 반대쪽 눈이 더 커져버림 허허허 좌우반전수준
3번 댓쓴이 2022-11-24 (목) 12:16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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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니 스트레스도 많이받고... 상처받은 일도 좀 있어서 ㅠㅠㅋㅋ
4번 댓쓴이 2022-11-23 (수) 19:52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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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코가 콤플렉스인데 사진찍으면 코만 보여서 수술 결심하게됐어
5번 댓쓴이 2022-11-23 (수) 21:29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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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공부 찐찐찐찐으로 못하는데 사람들이 내 첫인상 눈만 보고 전교1등 6년 내내 놓치지 않고 수능 만점받서 서울대 의대 수석 입학한 사람처럼 생겼대ㅋㅋㅋ 그래서 수술해.. 이걸 무려 10명한테 들었어...ㅋㅋㅋ...
6번 댓쓴이 2022-11-23 (수) 22:33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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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살다 보니까 내가 너무 못생겼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
7번 댓쓴이 2022-11-23 (수) 22:55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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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카메라.. 생얼…?!
8번 댓쓴이 2022-11-24 (목) 14:01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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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인들이 한거 보니까 진짜 인생 달라지는거 보고 하게됐어ㅋㅋㅋㅋㅋㅋ
9번 댓쓴이 2022-11-24 (목) 14:55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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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예전에도 예쁜 거에 관심 많았는데 정작 나는 별로 그렇지 못하다는 생각에 결심하게 됐어 젊은 시절 10년 15년 정도밖에 없는 거도 더 그렇고
10번 댓쓴이 2022-11-24 (목) 17:00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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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와의 이별..ㅋㅋㅋㅋ
11번 댓쓴이 2022-11-24 (목) 17:55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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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찍었을때 못생긴 코만 보임.. 옆모습 예쁘고 싶다
12번 댓쓴이 2022-11-24 (목) 18:23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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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조화롭게 못생겨서 나아지고싶어서?
13번 댓쓴이 2022-11-24 (목) 19:14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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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되니까 겹쌍이 돼서 사진 찍을 때마다 스트레스라 해버렸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4번 댓쓴이 2022-11-24 (목) 20:04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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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아무래도 맘에 안들어서 큰거같네요 내가 보기싫어 ㅠㅠ
15번 댓쓴이 2022-11-24 (목) 20:20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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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쌍커플이 없어서 화장하면 부어보이고 번지고 하니 쌍수했다가 넓혀가고 있네ㅠ
16번 댓쓴이 2022-11-24 (목) 22:14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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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내가 봐도 좀만 건드리면 진짜 대박나겠다 싶을 정도로 애매하게 맘에 안 드는 코라..ㅋㅋ 주위 반응도 너정도면 걍 안 한다 or 하면 개잘될 듯 이케 나누어져서 그냥 투자 느낌으로 하게 됐어
17번 댓쓴이 2022-11-24 (목) 22:37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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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이목구비는 괄괄한데 코 ㅋㅋ가 웃길정도로 존재감이 없어서하게됨
18번 댓쓴이 2022-11-24 (목) 22:50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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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플렉스 개선... 누가 사진 찍으려하면 뭔가 가리게되고 ㅠ
19번 댓쓴이 2022-11-24 (목) 22:52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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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가 너무 커서 ㅋㅋㅋㅋ 복코중의 복코라… ㅠㅠ ㅠㅠ
20번 댓쓴이 2022-11-24 (목) 22:54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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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만 맘에 안들어서,, 난 내 얼굴에 만족하는 편인데 코만 살짝 더 하면 훨씬 맘에 들것같아
21번 댓쓴이 2022-11-25 (금) 00:37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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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형은 맘에드는데 쌍커풀 비대칭 ㅠㅠ 그리고 코도 욕심 난다..
22번 댓쓴이 2022-11-25 (금) 01:19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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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쪽만 쌍커플 있는 짝눈이라 양쪽 맞추려고 시작했어
23번 댓쓴이 2022-11-25 (금) 04:16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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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로 봤을땐 잘 모르겠는데 사진찍은거 볼때마다 충격먹어서
24번 댓쓴이 2022-11-25 (금) 05:09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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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후면 카메라에 너무 단점이부각돼서 ㅋㅋㅋㅋ 현타와서ㅜㅜ
25번 댓쓴이 2022-11-25 (금) 12:30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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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후면카메라로 찍은 모습이 너무 현타와서... 그리고 계속 신경쓰여서 이러고 평생 살바에는 수술하는게 낫겠다 싶어서
26번 댓쓴이 2022-11-25 (금) 15:17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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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 하니까 하게 된 거 겠지. 미디어나 SNS에서 외모를 많이 비춰주니까 그런것도 있고, 자기 만족이라는 것도 사실 다 남한테 어떻게 보일까의 기준에서 자기 만족인 듯.
27번 댓쓴이 2022-11-25 (금) 16:28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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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어쩌다보니...?ㅋㅋㅋㅋ사실 엄청난 이유는 없음...
28번 댓쓴이 2022-11-25 (금) 22:50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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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는 만족하다가 남이 찍어준 사진 보고 충격받아서 ㅋㅋㅋ
29번 댓쓴이 2022-11-25 (금) 23:11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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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애기때부터 집에서 성형시켜주겟다 해서 그냥 암생각없이 해야지~ 하게 된듯 ㅋㅋㅋㅋ큐ㅠ
30번 댓쓴이 2022-11-26 (토) 00:43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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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컴플렉스 라고 느낀 부분이 성형으로 개선이 될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서?
31번 댓쓴이 2022-11-26 (토) 01:18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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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부터 주변사람들한테 이야기를 꼭 한번씩은 들어서ㅠㅋㅋ
32번 댓쓴이 2022-11-26 (토) 01:36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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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마음에 안들어 ㅠㅠ 성격까지 변하니까 수술하게됨
33번 댓쓴이 2022-11-26 (토) 01:59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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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나름나쁘지않다고생각하는데 한번뿐인 인생 좀더 더멋지게 이쁘게살아봐야지 욕심이지흐
34번 댓쓴이 2022-11-26 (토) 04:06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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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은 무쌍인데 커서 건들지 말라는 이야기는 많고.. 옆태를 보니 너무 눌리고 돌출입 같애서 코부터 할라고..일단..
35번 댓쓴이 2022-11-27 (일) 00:55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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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고주름 때문에ㅜㅜ
36번 댓쓴이 2022-11-27 (일) 02:38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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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 후면카메라로 찍어주는 사진들이 넘 충격적이여서ㅠㅠ
37번 댓쓴이 2022-11-27 (일) 12:12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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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에 찍힌 내 얼굴이 작년이랑 다르고 재작년이랑 다르고.. 나이에 순응함을 느껴서..
38번 댓쓴이 2022-11-27 (일) 14:40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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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모습으로 살바에는 수술대로 올라가자 싶은 마음에. ㅜ 변화를 주고 싶어서
39번 댓쓴이 2022-11-27 (일) 17:46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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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웃을때 화살코가 되는 코라ㅜㅜ
맘껏 웃고싶어서 수술 결심했었어
40번 댓쓴이 2022-11-27 (일) 17:47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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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팅 어플에서 매칭 가뭄에 콩나듯이 되는데 다른 애들은 매칭 잘 된다고 자랑할때. 데이팅 어플 프로필에 써 놓은 인스타 들어가보면 나를 거들떠도 안 보는 애가 다른 애랑 재밌게 놀고 밤 11시에 술집에 있는거 인스타 스토리에 올라왔을때
41번 댓쓴이 2022-11-27 (일) 20:31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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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남친 사진찍어주면 똑같이 존잘인데 남친이 나 찍어준 사진보면 진짜 너무 못생겨보여서...
42번 댓쓴이 2022-11-27 (일) 20:57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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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예쁜 거 말고 다 쳐다볼 정도로 예뻐지고 싶었어..ㅋㅋㅋㅋ예쁘장하다는 말 지겨워서 상담받고 일주일만에 수술 날짜 잡았징
내가 이상한 사람들만 보게된건지 모르겠는데 객관적으로 평균~예쁘장인데도 외모로 꼽주고 가스라이팅하는 사람들을 너무 많이 봤어. 그런 얘기 더이상 듣는게 스트레스 받아서 후면카메라 사진도 잘나올겸 해서 겸사겸사 하게됨.
56번 댓쓴이 2022-11-30 (수) 00:02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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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때 모르는 남자애가 메기 닮았다고 ㅈㄹ해서,.근데 지는 더 ㅈ같이 생김
57번 댓쓴이 2022-11-30 (수) 16:38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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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가 빈대떡이라 옆모습 망해서 해버림 후회 전혀 없음
58번 댓쓴이 2022-11-30 (수) 19:53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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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플렉스가 심해서ㅜㅜ
59번 댓쓴이 2022-11-30 (수) 22:03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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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변 예쁜사람들이 나와는 다른 삶을 산다는걸 깨닫고 충격먹어서...ㅎㅎ
60번 댓쓴이 2022-12-01 (목) 03:06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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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지인이 성형 안했는데도 이뻐서..
난 성형이라도 ..
61번 댓쓴이 2022-12-01 (목) 14:23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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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냥 사진 보다가 아 이건 개선되면 좋을거같단 생각이 들어서? 그리구 연예인들이나 지인들 봐도 수술 시술 그런 관리를 계속 해야 오래오래 예쁜거같아서 ㅎㅎ
62번 댓쓴이 2022-12-01 (목) 20:16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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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때 그냥 아무 생각없이 쌍수를 한 거 같음ㅋㅋㅋ
63번 댓쓴이 2022-12-01 (목) 23:07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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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때부터 눈이 콤플렉스였어서ㅜ 안검하수 있으니까 스트레스
64번 댓쓴이 2022-12-02 (금) 03:02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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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어렸을때부터 쌍액하고 다녔더니 눈 너무 처져서 ㅠㅠ
65번 댓쓴이 2022-12-02 (금) 06:03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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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이 바람펴서 헤어졌거든.. 그러다보니 자존감이 박살나고.. 자존감올리려고 성형했어
66번 댓쓴이 2022-12-02 (금) 10:10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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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쌍이 진짜 너무 싫어 아이라인그려도 티 났으면 좋겠고ㅠㅠ
67번 댓쓴이 2022-12-02 (금) 10:37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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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플사진찍을때는 몰랐는데 그냥 카메라에서 눈이 이상하게 나오더라..눈알이 다보이는 대칭은 너무 싫고 게스므레떠도 대칭이 안맞으니깐 그게 너무 속상했어...나도 달라지고 싶었는데 예전에 성형외과 장사치에 넘어가서 그때 저질렀던거 지금에서야 다 수습하고 있어...몇번을 하고있는지 모르겠어....한번의 실수가 이렇게 여러번 벌을 받을줄이야...ㅠ
68번 댓쓴이 2022-12-02 (금) 13:45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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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사람이 찍어주는 사진보면 눈이 너무 작고 답답해보여ㅠ
69번 댓쓴이 2022-12-02 (금) 15:15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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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 성형하고나서 많이 올라갔어
70번 댓쓴이 2022-12-02 (금) 20:04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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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매일 쌍테하고 다녀서 그냥 쌍수하는게 낫겠다 싶어서ㅋㅋㅋㅋㅋ
71번 댓쓴이 2022-12-02 (금) 22:59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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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남상이여서 쌍수함ㅠㅠ 근데 한쪽은 잘되었는데 다른한쪽은 느끼..?하기도 하고 짝짝이라 그쪽만 재수술할듯 ㅜ
72번 댓쓴이 2022-12-03 (토) 15:04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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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드니 사진 찍으면 너무 스트레스
성형 무서운데 생긴대로 살자니 그것도 너무 스트레스.
하곤 싶은데 벼원 찾는게 제일 문제.
73번 댓쓴이 2022-12-03 (토) 16:10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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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해보인다는 소리 너무 많이 듣고 주변 사람이 다 예뻐서 그런가 외모 콤플렉스 때문에 하게 됐어
74번 댓쓴이 2022-12-03 (토) 20:53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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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플렉스지 뭐… 여기만 좋으면 훨씬 얼굴이 더 살텐데 이런 생각 ㅋㅋㅋㅋㅋ
75번 댓쓴이 2022-12-04 (일) 02:00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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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이유는여러가지지만가장큰이유는내가mtf트렌스젠더여서여성처럼보이고싶어서인거같아
76번 댓쓴이 2022-12-04 (일) 02:13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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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 높아지려고.. 옛날에 상처받은 기억+주변 사람들이 맨날 화났냐고 물어봄->누가 날 보고 안 좋은 표정을 짓거나 하면 외모 땜에 그런가 라고 생각함->위축됨
77번 댓쓴이 2022-12-04 (일) 03:19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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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언니랑 내얼굴을 많이 비교하게되도라... 언니는 아빠닮아 눈큰데 난 눈작고 쌍커풀도 없었거든.. 언닌 이쁘다 소리 매일듣는데 난 살면서 한번도 들은적없었어 쌍수하고 입술필러만 맞았는데도 이쁘다 해주니 ..ㅠ 말 한마디랑 자존감의 문제인거같아 생각해보니 좀 슬프네
78번 댓쓴이 2022-12-04 (일) 12:56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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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얼굴이 마음에 안 들어서 거울 들여다보면서 스트레스 받을 빠에는 시원하게 지르자는 생각이었어
79번 댓쓴이 2022-12-04 (일) 19:55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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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찍으면 나오는 거울볼때랑 괴리감에 그냥 화가나서..
80번 댓쓴이 2022-12-04 (일) 21:12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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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외모로도 스트레스 많이 받고 사진 찍으면 충격ㅈ받아서
81번 댓쓴이 2022-12-05 (월) 11:21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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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플렉스가 너무심해서ㅠㅠ 속쌍인것도 짜증나고 콧볼넓은것도 너무싫어서ㅠㅠ
82번 댓쓴이 2022-12-06 (화) 00:38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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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컴플렉스 ㅜㅜ
82번 댓쓴이 2022-12-06 (화) 00:39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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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부터 내 얼굴보면 코크다 이 얘기밖에 안 해서 너무 스트레스 받았어
83번 댓쓴이 2022-12-06 (화) 14:47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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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적으로도 안좋다고 해서!! 콤플렉스해결하려고 ㅎㅎ
84번 댓쓴이 2022-12-06 (화) 15:41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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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주변인들이 다해서 ^^.. 원래 성형관심도 없었는데 다들하니까 나도 자연스레 쁘띠부터 하게되드라.
85번 댓쓴이 2022-12-06 (화) 18:05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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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나도 평소에 남이 찍어주는 사진보면 식겁하면서 자신감 떨어졌던거 같아 ㅜㅜㅋㅋㅋㅋ 그래서 계속 하나씩 하게되고 ㅠㅠ
86번 댓쓴이 2022-12-07 (수) 00:13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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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폰 셀카모드 (인물모드) 찍어보고 폰던짐....코가 너무 휘어있고 눈 위치도 이상해서 막 찾아보고있어 쫄보라서 아직 손품만 파는중이지만
87번 댓쓴이 2022-12-07 (수) 00:33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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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을때마다 짝눈에 너무 못생기게 나와서 ㅠㅠ 어느 순간 사진을 절대 안찍게 되더라고... 나도 인생네컷 이런거 찍어보고싶어서 성형 결심 하게됐어
88번 댓쓴이 2022-12-10 (토) 17:00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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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부작용으로 코끝이 내려오고 얼굴에 비해 커서 ㅠㅠ 사진찍을 때 코만 보이고 이미지 조화가 안 맞아서 성형하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