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증금 3000 / 월세 73 대략 9평에서 10평? 정도 크진 않아
다세대주택 구옥인데 리모델링함 주방 벽지 문 화장실 정도?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가스렌지 옵션있음
베란다 살짝있어서 빨래 널기 좋음 여름엔 빨래 겁나 잘마름
단점은 겨울엔 베란다가 겨울왕국 그자체임 다 얼어버림
동생이랑 월세랑 공과비는 다 나누고 있고 지금 청년어쩌고로 월세 지원 20만원씩 1년 받는중 곧 끝남
역에서 10분거리고 딱 언덕가기전 정도임
큰 공원도 10분거리에 있어서 운동가기 좋음
단점은 뭐 보일러가 고장난다던지... 화장실에서 물이 센다던지... 근데 집주인이 고쳐주긴함
집주인이 위에 살고있고
집주인이 건물 다 세놓고 있는데 세입자로 남자는 안받음
내년에 이사를 갈지 아님 그냥 여기서 더 살지 고민...전세로 가는게 더 나을지...
나는 혈육이랑 사는거 만족이 엄청 크거든 솔직히 투룸 구할려면 더 월세 올라있을거 같아서
여기도 뭐 집주인이 올릴거 같긴한데....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