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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수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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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기분이 매우 안좋아.. 엄마랑 언니가 해외여행가려고 준비하는걸 나한테 숨겼어..

글쓴이 2024-10-24 (목) 14:44 28 Days ago 393

ㅠㅠ
내가 백수고 돈없는건 아는데 그래도 말이라도 해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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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8

1번 댓쓴이 2024-10-24 (목) 14:48 28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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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같아도 기분 되게 나쁠것 같네ㅠㅠ뭘 그렇게 숨겨가며 준비하지 돈없으니 우리끼리 간다하지..

2번 댓쓴이 2024-10-24 (목) 15:17 28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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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숨길건가.. 그냥 둘이 다녀온다고 하지

3번 댓쓴이 2024-10-24 (목) 15:20 28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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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속상하겠다 ㅜㅜ

의심신고 누적으로 ID가 자동 정지된 회원입니다.

정지

4번 댓쓴이 2024-10-24 (목) 15:47 28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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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가 안되네... 2번 예사 말대로 언니가 내는거면 인정인데 그게 아니면 가족끼리 갈수도 있지 그걸 왜 숨기는거지???

5번 댓쓴이 2024-10-24 (목) 16:58 28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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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왜 ??? 존나 기분 나쁜데 ㅋㅋㅋ

6번 댓쓴이 2024-10-25 (금) 00:44 28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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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본인 빼놓고 가서 기분나쁠까봐 숨긴거 아님? 대리고 가기에는 예산이 부족했던듯....
근데 가족이면 알수밖에 없는데 걍 얘기하지 싶긴하네

7번 댓쓴이 2024-10-25 (금) 01:08 28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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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엔 다 알텐데 그걸 왜 숨기지? 가족인데 굳이 그럴 필요가 있나..

8번 댓쓴이 2024-10-25 (금) 11:39 28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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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둘이서 다녀온다고 그냥 말을하지 왜 숨겨,,ㅋㅋㅋ어이가업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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