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는 멀쩡한데 연애를 못하고 있어 성형해서 못생에서 평타는 치게 됐는데 바닥치는 자존감은 나아지질 않고 찐스러운 성격도 그대로니까 그런지 여자들이 귀신 같이 눈치채고 도망가 겨우겨우 알아가는 사이 되거나 썸까지는 가도 연애의 문턱을 넘지를 못하더라 누군가를 대면할 때도 속으론 심장 ㅈㄴ 뛰고 목소리는 작고 뭔가 기어들어가고 뭔가 숨이 막힌다 해야 하나 내 스스로 매력이 없다는 걸
느낄 때마다 너무 괴로워서 힘들다 고치려고 운동도 해보고 사람들 많이 있는 모임 같은데도 일부러 나가보고 해도
여전히 겉돌고 어버버거려 답이 없는듯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