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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연애]

9년 만난 남자친구

글쓴이 2024-05-04 (토) 19:01 1 Months ago 487

9년동안 만나면서 둘이 해외여행간적 한번도 없는데
남자친구 회사가 공사때문에 일주일 정도 쉰다는거야 나도 지금 퇴사해서 시간이 남거든 근데 바로 회사사람들이랑 베트남가자고 약속잡는거,,,비행기 예매하고 그러는데 짜증이 얼마나 나던지 또 얘기하면 싸울까봐 참고 있었는데 이것보라면서 베트남에서 자랑하는 카톡이 막 오는데 짜증나고 속상하고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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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7

1번 댓쓴이 2024-05-04 (토) 20:42 1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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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사겨서 무뎌진건가; 예사 속상하겠네 ㅠ

글쓴이 Writer 2024-05-04 (토) 20:51 1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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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솔직히 나였으면 서로 쉬는게 겹쳤으니 해외여행 같이가자고 말했을것같은데 얜 아닌가봐

2번 댓쓴이 2024-05-04 (토) 22:51 1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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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화안내? 왜 혼자 속상해할거면서 굳이 참지 말을 해야 알지 나였으면 바로 참교육

3번 댓쓴이 2024-05-05 (일) 00:00 1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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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편해졌다 9년이란세월이 짧지않은시간이니 어쩔수없는것인가 끝맺음을 알아야 새로 시작도 할수있어
잘 생각해봐 남친 한테는 너가1순위가 아닌것같으니

4번 댓쓴이 2024-05-06 (월) 20:05 1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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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완전 속상할만 하다
한번도안갔다니 더더욱 ㅠㅠㅠㅠ

5번 댓쓴이 2024-05-08 (수) 17:02 1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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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속상할만하다 이거 ㅠㅠㅠㅠ 나였어도 서운하다고 깽판쳤을듯...

6번 댓쓴이 2024-05-09 (목) 14:26 1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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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9년을 만났는데 한번도 여행을 안갔다고...? 그건 좀 마음 안좋은데....싸우지 않는 선에서 얘기를 해보지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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