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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좋아하는 사람 이상형이

글쓴이 2024-05-16 (목) 23:08 1 Months ago 425
하얀 사람이래 나 하얗거든 17호 정도..  근데 걔는 내 친구 좋아하는 것 같음 짜증나 다정하기도 되게 다정해서 희망고문 때문에 미치겠음 아무도 내가 그 사람 좋아하는 거 몰라서 이야기도 못하겠고 답답한 마음에 여기에라도 써본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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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7
1번 댓쓴이 2024-05-16 (목) 23:44 1 Months ago Address
너가 미친듯이 꼬셔보고 안되면 접어
후회라도 안남아야지 아무것도 안해보면 아쉽잖아ㅜ
     
     
글쓴이 Writer 2024-05-17 (금) 06:49 1 Months ago Address
맞아 그러네 ㅠ 후회가 더 싫을 것 같다 ㅠㅠㅠ
2번 댓쓴이 2024-05-17 (금) 10:53 1 Months ago Address
마자 좋아하면 뭐라도해봐 나중에 후회하는것보단 나으니까
3번 댓쓴이 2024-05-17 (금) 13:02 1 Months ago Address
혹시 모르잖아 ㅎㅎ 너일수도 있어!! 한번 도전해보자구!
4번 댓쓴이 2024-05-17 (금) 15:00 1 Months ago Address
외적인 취향이 한번에 변하지는 않음 ㅋ 몇번시도 해보고 아니다 싶으면 걍 깔끔하게 정리
글쓴이 Writer 2024-05-17 (금) 18:19 1 Months ago Address
고마워 죽이 되든 밥이 되든 한 번 해볼게!!
5번 댓쓴이 2024-05-19 (일) 10:24 1 Months ago Address
친구 좋아하는지 확실히 보이는게 아니라면 냉큼 먼저 꼬셔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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