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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성 트라우마..

글쓴이 2024-05-15 (수) 04:36 1 Months ago 445
나 22살 여자인데 예전에 내가 정말 하기 싫다했는데도 술 처먹고 나한테 무슨 야동에서 나오는 기구를 힘줘서 세게 확 넣어서 침대 시트가 흥건해질 정도로 피가 철철 나왔는데 이게 트라우마로 남았어

참고로 피는 안에 자궁내막 찢어고 질 입구 찢어져서 안에 막같은거..?랑 피가 엄청 나왔어 누가 주작이라고 열불내길래 첨언해

길가다가 문득 문득 생각나고 통증? 실제로는  아픈 건 아닌데 뭔가 정신적으로 탁 트라우마가 건드려지니까 그때 통증이 살아나

진짜 매일 매일 고통속에서 사는 중이야 그냥 어디에도 말할 데가 없어서 커뮤들에다가 올리는 중인데 대나무처럼 말하는거야... 사는게 힘들다 매일 자기 전에 울다가 지쳐서 잠들어 이제는 진짜 행복해서 웃는 삶 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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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6
1번 댓쓴이 2024-05-15 (수) 21:30 1 Months ago Address
미친놈이네 진짜;;;;;; 그 새낀 어케됐어 고소했지?
2번 댓쓴이 2024-05-16 (목) 06:59 1 Months ago Address
아니 미친새끼.. 이상한 놈들 왜 이렇게 많냐;; 고자로 만들어버려야됨;;;;; 하..........
3번 댓쓴이 2024-05-16 (목) 17:01 1 Months ago Address
아니 미친새끼 진짜 그 새끼는 어떻게 됐어? 불알을 터트려버릴 새끼..지가 뭔데 아이고...
4번 댓쓴이 2024-05-17 (금) 03:07 1 Months ago Address
와... 진짜 나쁜새키다 사람을 성욕도구로 보는것도 아니고 양심도 어지간히 없어야지
5번 댓쓴이 2024-05-19 (일) 10:35 1 Months ago Address
미친새끼 진짜 잡아뜯어버리고 싶네 말이 안나온다…평생 지옥보다 더한 고통스러운 삶을 살길;…몸도 마음도 너무 힘들겠지만 꼭 이겨냈으면 좋겠다ㅠ…그딴 개버러지 잡것때문에 불행하기엔 예사의 삶은 정말 소중하니까..이런 댓글이 위로가 될지 모르겠지만 꼭 다시 많이 웃고 행복해지길 바랄게
6번 댓쓴이 2024-05-20 (월) 00:28 1 Months ago Address
와 진짜 개 미친놈 아니야?? 상담이나 치료같은거 받아서 트라우마 극복했으면 좋겠다 … 아직 어리고 행복하게 지낼 날이 많으니까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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