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개인적인 시간,의견을 중요하게 생각해서 타인을 그만큼 존중하려고 노력하거든 내 일에 누가 간섭하는 거 진짜 싫어하는데 왜 사람들은 오지랖을 부릴까
내가 마르고 뼈대 자체가 얇아서 살이 쪄도 금방 잘 빠지고 남들에 비해 스펙대비 날씬해보여 (하루에 피곤한데 백화점 가서 4시간 쇼핑했더니 -4키로 빠짐 .. ) 살이 찌는 스타일은 아니어서 잘 유지하다가 공부 때문에 스트레스 받으면 좀 찌는데 친척들 중에 유난히 겁나 뭐라하는 사람 있어 솔직히 ,, 그분이 할 말은 아닌 거 같은데 왜 시비를 걸까? 살빠지면 굶었냐부터 시작해서 더 말라지면 상종 안한다느니 ..
난 발레했던 사람이라 살에 관해 스트레스 애기때부터 엄청 받는데 굳이 나한테 그러는 이유도 모르겠음 알아서 잘 빼고 잘 먹고 운동을 열심히하는데,,
굶는 게 아니라 내 운동량을 보면 빠질 수 밖에 없어
새벽 5시 기상+ 5시간 러닝+ 저녁 3시간 러닝머신,30분 스트레칭 이걸 유지하면서 수영까지 전엔 주 4-5일 갔음 (방학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