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솔로일땐 자존감이 높은 편 이라고 생각했는데
남친 사귀고
남친이 너무 멋있고 .. 남친 주변에도 남친처럼 멋있고 좋은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왜 날 만나나 이런 쓸데없는 생각이 자꾸 들어ㅠㅠ
남자친구한테는 당연히 말 안했고. 남친은 내가 자신감 넘치고 밝아서 좋다고 하거든..ㅠㅠ 사실 연기가 절반이었는데 하ㅠㅠㅎㅎㅎ
그래도 스스로 자존감 높이려고 노력해야겠지? 조언도 좋고 쓴소리 해줘도 좋아ㅠ 하소연 읽어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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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9
1번 댓쓴이 2024-11-01 (금) 05:3621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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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라서 만나는거야. 아무도 널 대신하지못해. 너가 짱이야!
2번 댓쓴이 2024-11-01 (금) 12:5321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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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난 글쓴이도 아닌데 왜 감동받은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F 티 잔뜩내는듯... ㅠㅠ 우리가 다 짱이야!!
3번 댓쓴이 2024-11-01 (금) 15:4920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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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여워 ㅋㅋㅋㅋㅋㅋ 우리다 짱이래 ㅋㅋㅋㅋㅋㅋ
글쓴이 Writer2024-11-01 (금) 16:0820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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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감동란이야..ㅠㅠ 고마워 ㅠㅠ 따숩다 예사
맞아 우리 다 짱이다 최고다.!!!!
4번 댓쓴이 2024-11-01 (금) 09:1421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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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도 오래되면 나 자신이 되는거야!! 나도 긍정적인척 연기하고 그래 ㅎㅎ
글쓴이 Writer2024-11-01 (금) 16:0920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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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이 된다ㅠ 고마워ㅎㅎ 연기하는 모습이 진짜 내 모습이 되는날까지 ....!!
5번 댓쓴이 2024-11-01 (금) 09:2121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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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도 너라서 할 수 있는 거야~ 연기가 아니더라도 이미 돌이킬 수도 없이 너라서 사랑스러운 점들이 엄청 많이 보일걸? 내가 연애했을 때는 그랬어 솔직히 내가 이재용급 부자두 아니구... ㅎㅎ 다 긍정적인 척 애쓰면서 살아가!! 그럴 마음의 힘과 근육이 좋다는 거지 너무 깊게 생각하지 말고 너도 남자친구한테 가끔은 의지도 하고 그래!! 조은 하루 보내랑
글쓴이 Writer2024-11-01 (금) 16:1120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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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위로 고마워 덕분에 마음이 너무 가벼워졌어ㅠㅠㅎㅎ 예사두 남은하루 좋은시간 되길 바랄게 고마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