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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도박 중독

글쓴이 2024-09-03 (화) 02:04 16 Days ago 300

못고친다고 봐야겠지? 내 본인 얘기는 아니고 주변인.... 가까운 주변인이지.... 어쩌다 알게 됨 인터넷으로 뭔 도박 사이트 같은 거 하더라 아직 내가 아는 티는 안냈어 그냥 자연스럽게 손절하는 게 나을까?
어차피 내가 옆에서 뭐라한들 잔소리로나 듣지 고쳐지겠나 싶다 도박은 질병인데 치료 안되는 병이라던데 에휴... 머리 아프고 마음도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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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0

1번 댓쓴이 2024-09-03 (화) 08:43 1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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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 안고쳐지더라 본인이 깨닳아야함 바닥을 쳐봐야 느껴 쳐도 못느끼는 사람도있고..

2번 댓쓴이 2024-09-03 (화) 10:53 1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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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안 됨 몇 천만원 빚지고도 정신 못 차림

3번 댓쓴이 2024-09-03 (화) 11:20 1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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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둬봤자 결국 돈빌려달라고밖에 안하더라..
도박 중독은 답도 없어 ㅠㅠ

4번 댓쓴이 2024-09-03 (화) 12:11 1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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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쟁이들은 쉽게 빠져나오지 못해
이미 자기삶에 일부가 되었으니까..

5번 댓쓴이 2024-09-03 (화) 12:44 1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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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빠짐 고치기어렵다고하더라 ㅠ

의심신고 누적으로 ID가 자동 정지된 회원입니다.

정지

6번 댓쓴이 2024-09-03 (화) 12:45 1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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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의지가 강해도 힘들다던데 ㅠ

7번 댓쓴이 2024-09-03 (화) 12:45 1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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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ㅣ.. 화이팅 ..

8번 댓쓴이 2024-09-03 (화) 12:45 1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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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아프다

9번 댓쓴이 2024-09-03 (화) 17:48 1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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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이 주변 사람이 조금 낯설때는 선 잘지키는데 조금 가까워졌다 싶으면 힘들어짐 손절

10번 댓쓴이 2024-09-04 (수) 01:49 1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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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 이런건 진짜 고치기힘듦 그냥 평생 참는거라고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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