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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내 친구 지하철에서 엄청 황당한 일 겪음

글쓴이 2024-09-27 (금) 15:00 1 Months ago 524
걔가 가방에 키링 몇개를 걸고 있었는데 옆에 서있던 여자애가 갖고싶다고 칭얼댔나봐 그랬더니 그 엄마가 어깨 툭툭치고는 그거 팔면 안되냐 애가 갖고 싶어하는데 만원 주겠다 했대 ㅋㅋ 키링 다 합해서 5만원 넘는거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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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1
1번 댓쓴이 2024-09-27 (금) 15:02 1 Months ago Address
헐 ...... 세상에 진짜 별애별 사람 다있는듯 ㅋㅋㅋㅋ
2번 댓쓴이 2024-09-27 (금) 15:09 1 Months ago Address
나라도 진짜 황당할꺼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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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
3번 댓쓴이 2024-09-27 (금) 15:16 1 Months ago Address
무슨 그런일이 생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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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
4번 댓쓴이 2024-09-27 (금) 18:31 1 Months ago Address
ㅋㅋㅋㅋㅋㅋㅋㅋㅋ헐ㅋㅋㅋ 나같으면 파는곳 알려줬을듯
5번 댓쓴이 2024-09-27 (금) 20:53 1 Months ago Address
* 비밀글 입니다.
6번 댓쓴이 2024-09-27 (금) 21:32 1 Months ago Address
맘충이라 부르기로 했어요
7번 댓쓴이 2024-09-28 (토) 00:39 1 Months ago Address
오.. 그래서 그냥 드렸대? 당황스럽긴 하네..ㅋㅋㅋㅋㅋ
8번 댓쓴이 2024-09-28 (토) 04:08 1 Months ago Address
요새 이런 일 많더라 내 친구는 가방에 걸린 키링 뒤에 서있던 여자애가 즈그 남친한테 나 이거 가꼬시푸 ㅇㅇ이가 떼죠 ㅇㅈㄹ했댘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
     
     
9번 댓쓴이 2024-09-28 (토) 23:14 1 Months ago Address
ㅁㅊㅋㅋㅋㅋㅋㅋㅋ 떼달래 ㅋㅋㅋㅋㅋ ㅋㅋㅋ철컹철컹
10번 댓쓴이 2024-09-28 (토) 11:28 1 Months ago Address
별놈이 다 있네..
11번 댓쓴이 2024-10-07 (월) 02:15 1 Months ago Address
뭐야 어이없네 세상에 저런 엄마들이 애를 나중에 망쳐놓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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