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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나 생리하는거랑 별개로 예민한거야?

글쓴이 2023-04-08 (토) 16:41 1 Years ago 356
좁은 길 가는데 차가 내쪽으로 바짝 붙어서 지나가려고 하길래 피하면서 나도 모르게 뒤돌아보면서 육성으로 아 븅ㅅ인가 함
또 앞에 여자 3명이 길막하면서 걷고 있길래 짜증나서 빠른걸음으로 앞지른 다음 일부러 나도 길막하면서 앞에서 천천히 감
그리고 아빠가 나 먹으라고 맛있는거 사주셨는데 나보고 천원짜리 2개만 달라고 하는게 넘 짜증나서 나한테 맡겨놨냐고 왜 맨날 천원짜리 달라고 하냐고 편의점에서 5천원 주고 바꾸라고 짜증냈는데
평소에 남친한테는 순수하고 천사이미지고 남친이 나 욕도 못하는 줄 알아
근데 다른 사람들 특히 가족한테는 짜증이 많아
모르는 사람한테는 짜증내고 화내진 않는데 가족들한테만 그러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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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7
1번 댓쓴이 2023-04-08 (토) 18:17 1 Years ago Address
만만해서 그렇지 머 ... 편하고 만만한 사람들한텐 짜증내구, 아직 남자친구는 그정도까진 아니라서 성격 숨기게 되는거고. 예민한건가? 그냥 좀 여유가 없어보여. 성격에.
2번 댓쓴이 2023-04-08 (토) 18:56 1 Years ago Address
그러다 습관들면 모든사람한테 그렇게돼 특히 가깝고 편하고 소중해야할 사람일수록 더 막대하다가 언젠간 후회해 진짜로
3번 댓쓴이 2023-04-08 (토) 22:13 1 Years ago Address
아... 이것은 인성의 문제가 아닐까... 좀.. 그렇다... 예민하다기 보다는 더 근본적인 문제가 있는것 같네...
     
     
4번 댓쓴이 2023-04-09 (일) 12:51 1 Years ago Address
나도 동감
5번 댓쓴이 2023-04-08 (토) 23:27 1 Years ago Address
조금....? 나중에 남친도 편해졌다고 본성 나오면 헤어지게될수도....
6번 댓쓴이 2023-04-09 (일) 17:08 1 Years ago Address
가족이라서 그런거아닐까
7번 댓쓴이 2023-04-09 (일) 19:49 1 Years ago Address
ㅇㅇ예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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