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헤어진 지 사년넘었어 그리고 한 3년 반? 4년 만났어
처음 몇년은 그래 한 4년 만났으니까 잊기 힘든게 당연한거라고 생각했는데 이제 헤어진지도 4년인데 왜 이러는지 나도 모르겠어
그사람 인생에도 내 인생에도 각자 살아가는게 더 낫다고 생각했고 결혼관도 달라서 결국에 내가 헤어지자고 했거즌 각자 행복해지는게 맞는거 같아서..
헤어진 이후에 좋은 사람도 많이 만나보고 했는데도 그 만큼 감정이 안되더라구… 늘 제자리로 돌아오는거 같아서 답답한데 혹시 뭐 조언해줄거나 경험 나눠줄 수 있을까..? 나도 너무 답답하다 ㅜ
참고로 다시 연락하거나 만날 마음은 없어.. 난 여전히 좋은 사람이랑 가정 꾸미고 싶고 그사람도 좋은 사람만나서 행복하면 좋겠어..
근데 또 여전히 얼굴보고 싶고 또 안아주고 싶고 그래…하아…. 4년짼데…. 참고로 난 여자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