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여자 예사들 의대 의사에 집착하는 사람들이 왜이리 많냐

ㅋㅋㅋㅋㅋㅋ 저런애들 자기직업은 말안하잖아 의사는 의사끼리 결혼하는게 대다수인데 한국드라마만 보고 환상꿈꾸는듯

저런글 쓰는 친구들 중에 그나마 가장 쉽게 만들수 있는 스팩인 얼굴 몸매라도 제대로 갖춰진게 과연 몇명이나 될까 싶음

블라인드 이런곳에선 찐 의사들한테 팩폭당하니 여기서 똥글쓰는걸로 밖에 안보임 얼굴 몸매 인증된 승무원도 의사랑 결혼 많이 한다 이런글 써도 욕먹는게 거기임. 승무원은 돈이라도 잘 벌지 본인들은 뭐가 얼마나 잘 나서 자가있는 의사 원하는지

만약 의사랑 결혼했는데 자식이 의대 못 가잖아? 무식한 유전자 갖고왔다고 그 집안에서 엄청 갈굼 그런케이스도 여러번 봄

막줄은 의사만 그런게 아니고 집안 자체가 어느정도 잘난 근본있는덴 다그래 승무원도 평범한 남자들이나 좋아하는 직업이지 있는 사람들 기준엔 심하게 말해서 유사 화류계 취급당하는 직업이잖아

갑자기 승무원 후려치기 뭐지ㅋㅋㅋㅋ

승무원들이 화류계 종사자가 많다 이런 얘기 아니니까 오해는 하지 말고 준연예인급으로 방송타는 직업 종사자 여자도 사실 진짜 상류층들은 유사 화류계 취급을 많이들 하지
학력이나 다른 능력보단 외모가 많이 중요한 직업 특성상 일정수준 이상 집안에서는 그 직업군 자체를 결혼 배우자 조건으로는 안좋게 보는 경향이 있다는 말임

뭔가 비슷한 애들이 글 여러개 쓰는 것 같기도 함..ㅋㅋㅋㅋ 현실 물정을 저리 모르나..

세상물정 모르는 애들 진짜 많더라

난 같은 사람이 계속 글쓰는 것 같던데.. 레파토리가 똑같아보여서

*게시자가 삭제하였습니다.

이게 맞는거 같아 실제로 의사들하고 일해보고 듣는게 있으면 좋게 볼 수가 없는데ㅋㅋㅋ 너무 환상속에 사는듯ㅋㅋ

난 한번씩 일때문에 그 잘난 의새님들 상대할때마다 리베이트가 당연한줄 아는 거지새끼들이라는 말을 속에서 맨날 삼킴 거지근성은 존나게 쩔어서 접대받는건 또 왜그렇게 좋아하냐ㅠㅠ 집안 거지인 사짜직업 애들이 유독 내가 낸데 이런게 심해

맞아 ㅋㅋㅋㅋ 그렇더라 의사놈들치고 정상을 거의 못봄

후려치는거 아니고... 심리쪽 공부한사람인데 의사, 변호사,검사처럼 학창시절 내내 공부만 하고 공부로만 인정을 받았던 애들중에 성적으로 이상한 판타지 있는 애들 많다.. 가끔식 뉴스에서 의사가 환자 성추행했다, 변호사가 몰카찍었다는 뉴스 보지?

내 인생 경험상 성적으로 이상한 판타지 있다는게 멘탈이 속으로는 존나 꼬였다는 뜻도 되는거 같음 근데 둘이서 관계할때 빡센거 요구하고 막대할려고 하는 남자는 단순 변태성향이라기보단 관계할때조차 뽕을 뽑으려 드는 뼛속까지 거지근성에 더 가깝다고 봄 진짜 성적 성향이 특이한 사람들은 결국 그걸 맞춰줄수 있는 상대만 찾게 되거든

나는 그냥 일부러 남녀갈등 조장시키는 글을 쓰나 생각들던데,, 진짜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해서 글쓴 거면 좀 심각한 거 아냐?

여기 커뮤 보면 남편감으로 어느정도급 원한다는글 말고도 은근히 남녀갈등 조장시킬려는 인간들 몇명 있는거 같더라 한번씩 보기 불편해

이거 나만 느낀거 아니지..?ㅋㅋㅋㅋㅋ전부터 계속 그런 글들 주기적으로 올리는 사람 있던데

글이나 댓글 계속 써서 은근슬쩍 지들 입맛에 맞게 여자 가르칠려고 하는 자칭 남자들도 몇명 보이던데

ㅋㅋ 정말 나는 그런 사람들이 소수라고 믿고 싶어

그런걸수도 있을거같아 나는 남녀 가르기 성별갈등 진짜 싫은데  남혐이나 여혐이나 수준 똑같아

여기 뿐만이 아니고 블라인드나 다른 커뮤니티에서도 의사에 집착하는 여자는 꽤 많은듯해.. 인기직종이니까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긴 함. 근데 의사면 돈 많은집안 자제 아닌이상 경기나 서울권에 자가 있으려면 최소 40대는 넘어야할텐데.. 현역기준 전문의 따고 군의관 마치면 34살이고 n수할수록 그 나이는 늦어지니까. (실상은 50~60대 되어서 겨우 내 집 대출없이 마련함. 개원이나 집살때 대출끼고 나머지 세월동안 그거 갚느라 뼈빠짐. 아주 잘나가는 피부 성형같은 비보험과 의사면 다르겠지만)

키크고 잘생긴 명문학교 출신 의사? 글쎄다… 거의 없을 뿐만 아니라 있어도 연예인(연예인이랑 결혼한 의사보면 설의 연의 출신 키크고 잘생긴, 혹은 집안이 엄청 좋은 의사들이야)이랑 결혼하거나 병원차려줄 수 있는 집안 좋은 이쁜 여자랑 맺어질듯.

그나마 일반적인 여성이 노릴 수 있는 의사는 못생기거나 평범하게 생긴 못살거나 평범한 집안의 의사인데 요즘 의사들도 힘들어서 더 이상 어리고 이쁜여자랑 결혼한다기보다는 걔네들이랑은 연애로 즐기다가 여의사랑 결혼하는게 트렌드고 현실임

물론 직업적으로나 집안적으로 차이가 많이 나는 결혼을 하는 의사도 있긴한데 그런 의사들 보면 보통 학생때부터 여자(현 부인)랑 같이 만난 경우가 많더라고.. 차라리 그렇게 남자가 능력적으로 별 볼일 없는 학생때 저점매수를 하면 가능성이 있는데, 연애때 잘생기고 키큰 남자랑 즐길거 다 즐겨놓고 결혼 적령기 돼서 쳐다도 안보던 못생기고 평범하게 생긴 의사에게 결혼해서 의탁하려고 하니 먹버나 당하는거임

그리고 의사가 돈을 잘 버는 시기는 이제 끝났어.. 2000년대만 해도 면허딴 의사들이 집안에 밑천이 없어도 대출끼고 개원하면 돈을 꽤 많이 만지는 시절이었는데 이제는 그런시대가 아님. 의사라는 직업이 부를 유지하는 수단은 될 수 있지만 부를 쌓기는 힘들어졌어.

그나마 지금시점에서 의사의 좋은 점이라 한다면
1. 다른직업과는 달리 최소한 21세기에 ai에 대체되어 없어지지는 않는다. 이전처럼 돈을 많이 벌수는 없겠지만 적어도 완전히 망하지는 않는다(입시생들 의대 선호현상이 갈수록 강세인 이유도 이거임).
2. 신원(성실성과 머리는)은 담보되어있다

정도..

나 어떤글 방금 보다가 어떤 예사가 본인도 그 급이 되니까 이런글 써놓냐니까 그 글쓴이가
키 170에 가슴c컵이고 골반도 타고났고 20대 초중반에 의사랑 금수저 많이 만나봄봤다고 댓글 써놨는데 너무 웃겼음...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허언증 심하네...

20대 초중반에 의사를 많이 만났다는 게 너무 웃기다ㅋㅋㅋ 의사 전문의 따려면 인턴 레지 펠로우에 공보의나 군의관까지 다녀오면 최소 30대 중반인데 20대 초에 그런 사람 만난 게 자랑인가..
진짜여도 웃기고 가짜면 정말 의사의 의도 못 만난 사람인 듯

인턴 레지던트도 엄연히 의사야..
20대 여자들 남친 직업 의사라고 얘기하면
대부분 인턴이나 레지던트들이야.
물론 30대 초반 공보의나 30대 중후반 전문의 만나는 여자들도 있지만

엄연히 국시 치고 면허 있는 거니까 의사는 맞긴 한데 인턴 레지 때는 페이도 약하고 업무도 많아서 통상적인 의사로서 자랑할 메리트는 없지 않나ㅜㅜ 전문의 안 따는 페닥이면 몰라도.. 물론 전문의 안 따는 사람이 정말 소수지만!!

내가 아직 예과생이어서 전반적인 시스템을 잘 몰라.. 하지만 말하고자 했던 글의 논지는 댓쓴이가 말한 의사랑 금수저 많이 만나봤다가 신뢰도가 높지 않다는 느낌을 받았다는 거였어
10번 댓쓴이에게 태클 걸려는 의도는 아냐ㅠㅠ

예과라면 더더욱 모를 리가 없는데 ㅋㅋㅋ 통상적인 의사로서 자랑할 메리트가 없지 않냐고? 본3부터 소개팅 엄청들어와.. 의대생 맞아?

그리고 태클이라고 생각한적 없어..

전문의 안따고 바로 페닥부터 들어가는거면 실질적으로 치의밖에 없는데 치과는 일반 의대하고 장르가 다르다고 봐야하니까 근데 알림만 뜨고 댓글 뭐 달렸는지 안뜨길래 뭐지 싶었는데 이글 대댓글이었네

과동에 활동하는 인원 본2까지가 대부분이고, 선배님이랑 그런 사소한 것까지 왈가왈부할 정도로 친하지 않지.. 남자 동기들은 선배님들 연애사 듣기도 하던데 난 그렇게 선배들이랑 안 친해서ㅜㅜ 예과까지는 소개팅보단 미팅을 많이 나가서.. 미팅이 많이 들어오긴 하는 듯
다른 학교는 어떨지 몰라도 우리 학교 동기들 기준에서는, 인턴 레지 과정이 페이가 적으니까 의사는 맞긴 하지만 전문의를 따기 위해 거쳐야 하는 관문 느낌?

의사 만나고 싶다고 말하고 다닐거면 최소 약사이상이길

학창시절에 의대갈 정도로 공부 잘했던 애들 보면.. 난 딱히 안 끌리던데.. 다들 뭔가 특이했고 의사뽕 얼마나 차있겠냐

의사가 좋은 직업이긴 하지만 또 그 정도로 막 따라다닐만한 직업인가 싶음...

의사도 예쁜시대라 골비고 예쁘다고 되는 세상이
이니다

의사가 의느님이던 시대는 조금씩 바뀌고 있어 특히 강남권 성형외과는 개원할 때 이제 대출도 안나오는 상황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