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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3
1번 댓쓴이 2023-06-11 (일) 00:37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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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역꾸역... 살아간다고 의식하면 안 되는듯 ㅜㅜ
사실 할 일해야 하고 힘들긴 한데 일상 사이에 틈틈히 좋아하는 거 맛있는 거 끼워넣어서 그 맛으로 살아가는 거지 뭐
마음 편안하게 가지려고 명상도 해보고 그게 안 되면 햇빛 드는 창가에서 바람 쐬면서 멍이나 때려보고 좋아하는 노래 듣고...
1번 댓쓴이 2023-06-11 (일) 00:40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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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거 다 쓸모없을 때가 있긴 하지만
나도 내 삶 포기해버리기엔 너무 무서워서 '마음 편안하게 만들기'가 안 되면 '마음 침착하게 만들기'로 목표 잡으면서 살고 있어 어렵지만 같이 천천히 해보자
글쓴이 Writer2023-06-11 (일) 01:54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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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고마워...왜 이렇게 마음이 예뻐? 진짜 고맙고 감동......예사의 삶을 나도 진심으로 응원해 같이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