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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이상한 식습관이였던 친구

글쓴이 2024-09-27 (금) 13:31 1 Months ago 331

어릴적 아직도 기억나는데
약을 너무 좋아함

아스피린부터 타이레놀이나 그냥 조제약을
물 없이 씹어먹었음

약 먹고 싶어서
일부러 엄마함테 아프다고 거짓말하고
우리집에 약 남은거 없냐고 자주 그랬지

그땐 그냥 그려려니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더 이상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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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6

1번 댓쓴이 2024-09-27 (금) 14:34 1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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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진짜 이상하다 ㅋㅋㅋㅋ

2번 댓쓴이 2024-09-27 (금) 14:39 1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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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런거래? 나이 먹고서도 그러려나... 나중에 나쁜 약 안하기를... ㅜㅜ

3번 댓쓴이 2024-09-27 (금) 20:43 1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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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이젠 관심 없었으면 좋겠네 이상한 약 좋아하면 안 될텐데

4번 댓쓴이 2024-09-28 (토) 04:16 1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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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어린 맘에 그게 멋있어 보여서 그랬나..? 너무 특이해서 요즘 같으면 금쪽이 나올 수준;;;

5번 댓쓴이 2024-09-28 (토) 11:39 1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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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신기하다...

6번 댓쓴이 2024-09-28 (토) 23:18 1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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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ㅋㅋㅋ 개쓸건데 물도 없이 씹어먹었다구? 정말 특이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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