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거울 보면 한군데씩 자꾸 성형하고 싶어짐
근데 어디를 어떻게 해야될지도 감이 안오는데
어느날은 윤곽해야되나 유튜브도 찾아보고 그래
근데 그 시기가 지나가면 아 그 때 성형 안하길 잘했다 하면서 그럭저럭 잘 지내거든
근데 딱 외모정병시기오면 너무 수술하고 싶어짐...
수술이 나쁜건 아니지만 걱정도 많은 타입이라 부작용 감수하면서 안해도 될 수술까지 손대고 싶어지니까
내 마음가짐의 문제 같은데...
이 시기에는 거울을 덜 보는게 답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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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6
1번 댓쓴이 2024-04-07 (일) 05:527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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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퍼스널컬러받거나 화장법이나 헤어스타일, 옷스타일, 다이어트or몸매관리 를 해봐 이것저것 해보고도 마음에 안들면수술하는거 나쁘지않다고 생각해 ㅋㅋ 얼굴애 불만가득하고 꼭 고치고싶은 사람은 어? 안해도ㄱㅊ네 괜히 수술생각했나 라고 생각 절대 안할듯 ..
스스로 그런 생각이 들었다는건 스타일링으로 극복할수있지않을까싶네
글쓴이 Writer2024-04-07 (일) 14:127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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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사 말이 맞는듯 어떤 부위를 꼭 고쳐야겠다는 생각까지는 들지는 않는거 같아 근데 미련은 계속 있는 상태... 이게 몇년동안 계속 되니까 얼굴형부터 바꿔버리고 싶고 아예 큰수술부터 손대고 싶어지는듯...ㅋㅋㅋ 진짜 다이어트를 하던가 뭘 바꾸던가 그것부터 시작해야겠어
2번 댓쓴이 2024-04-07 (일) 21:207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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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요즘 그래… 최근에 팔 지흡을 했거든? 지흡한
부위 만족스러우니까 다른부분도 하고싶어짐+ 뭔가 얼굴이 큰거같아서(전에 이런생각한적없는데) 얼굴 건들고 싶음 후… 내생각엔 한곳에 꽂히면 모든 부위를 나노단위로 봐서 그렆게 되는득해 ㅎ…
3번 댓쓴이 2024-04-12 (금) 21:067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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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 팔 지흡 나중에 생각 중인디 어때?? 흐물 거리진 않아??
4번 댓쓴이 2024-04-08 (월) 14:547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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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거울 덜 보면서, 헬스장 출석해서 운동 빡세게 하면서 자존감 올리려고 발악함 ㅎㅎ,, 그럼 좀 극복되는 것 같더라
5번 댓쓴이 2024-04-09 (화) 00:217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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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안보고 화장도 안하고 살다가 자연인상태가 눈에 익기 시작할때 화장좀 하면 조금 극복되더라 ㅋㅋ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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