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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다들 쌍수 결심하게 된 계기 있어??
글쓴이
2024-07-02 (화) 20:45
3 Days ago
1088
나는.. 무조건 해야겠다 마음 먹은데 주변 가족들&친척들에게서 꼭 쌍수해야되는 눈이라고..단추구멍 눈이라고 어릴때 들은것도 영향이 있지만.. 최근에 친구 만났는데 아무리 친한 친구지만 친구가 쫌.. 남상이고 평범보다 못생긴편에 가깝단 말야,, 걔 눈도 봤을때 오,, 좀 ..그렇다 싶은 눈이었는데 자기 눈에 엄청 자부심가지고 말하는고 보니까...누군가에게 나도 저렇게 보이지 않을까..해서 쌍수해야겠다 마음 먹었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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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8
1번 댓쓴이
2024-07-02 (화) 20:49
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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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쌍수하는거 주변에서 뜯어말렸는데 라인 잡으면 눈이 엄청 느끼해보였어 나도 눈이 작은게 넘 컴플렉스라서 성인때 맘먹고 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잘어울리고 진작에 할걸 그랬어 ㅋㅋ
다들 어디서 했냐구 물어보드라
난 쌍수하는거 주변에서 뜯어말렸는데 라인 잡으면 눈이 엄청 느끼해보였어 나도 눈이 작은게 넘 컴플렉스라서 성인때 맘먹고 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잘어울리고 진작에 할걸 그랬어 ㅋㅋ 다들 어디서 했냐구 물어보드라
2번 댓쓴이
2024-07-02 (화) 21:13
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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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못생겨서 햇는데 눈커지고 맘에듬ㅋㅋ
걍 못생겨서 햇는데 눈커지고 맘에듬ㅋㅋ
3번 댓쓴이
2024-07-02 (화) 21:38
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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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속눈썹이 눈 찔러서..찝었엉
난 속눈썹이 눈 찔러서..찝었엉
4번 댓쓴이
2024-07-03 (수) 01:24
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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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쌍액쌍테로 학교 다닐때 연명하다가 성인되자마자 바로 했어!
나는 쌍액쌍테로 학교 다닐때 연명하다가 성인되자마자 바로 했어!
5번 댓쓴이
2024-07-03 (수) 02:49
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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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언니따라갔다가 홀렸어 ㅜㅜ 병원잘알아봐 꼭!!!
그냥 언니따라갔다가 홀렸어 ㅜㅜ 병원잘알아봐 꼭!!!
6번 댓쓴이
2024-07-03 (수) 05:56
2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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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쌍커풀 있는데 해가 지날수록 쳐지더라.. 짝짝이에 ㅜㅜ 사진 찍을때마다 비대칭 스트레스받아서 눈매교정이랑 같이 했어
자연쌍커풀 있는데 해가 지날수록 쳐지더라.. 짝짝이에 ㅜㅜ 사진 찍을때마다 비대칭 스트레스받아서 눈매교정이랑 같이 했어
7번 댓쓴이
2024-07-03 (수) 13:57
2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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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겹주름이 심해서 상테하고 다녔는데 이럴바엔 그냥 쌍수하는게 낫겠다 싶어서했어ㅋㅋㅋ
난 겹주름이 심해서 상테하고 다녔는데 이럴바엔 그냥 쌍수하는게 낫겠다 싶어서했어ㅋㅋㅋ
8번 댓쓴이
2024-07-03 (수) 15:12
2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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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나 진짜 성형에 관심 1도 없을 때 엄마가 아빠 쌍수하러 간다고 넏 같이 가자고 했는데 내가 수술대에 올라가 있었음....구라같지만 진짜야..
아니 나 진짜 성형에 관심 1도 없을 때 엄마가 아빠 쌍수하러 간다고 넏 같이 가자고 했는데 내가 수술대에 올라가 있었음....구라같지만 진짜야..
9번 댓쓴이
2024-07-04 (목) 12:16
1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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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시트콤 에피소드같다
헐 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시트콤 에피소드같다
10번 댓쓴이
2024-07-03 (수) 15:32
2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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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나도 단추구멍 같다는 소리 진짜 많이 들었는뎈 ㅋㅋㅋ 그런거 은근 스트레스 받는다고,,,,
헉 나도 단추구멍 같다는 소리 진짜 많이 들었는뎈 ㅋㅋㅋ 그런거 은근 스트레스 받는다고,,,,
11번 댓쓴이
2024-07-03 (수) 17:15
2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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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하고 싶어서 함ㅋㅋ
그냥 하고 싶어서 함ㅋㅋ
12번 댓쓴이
2024-07-03 (수) 22:43
2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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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있던 쌍껖 얇아지고 일일히 쌍테 붙였다 뗏다하는거 넘 귀찮아서..
원래있던 쌍껖 얇아지고 일일히 쌍테 붙였다 뗏다하는거 넘 귀찮아서..
13번 댓쓴이
2024-07-03 (수) 23:54
2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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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안검하수가심해서 항상스트레스받으며살다가 이제라도 쌍스러워서
나는안검하수가심해서 항상스트레스받으며살다가 이제라도 쌍스러워서
14번 댓쓴이
2024-07-04 (목) 03:25
1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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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서 계속한명씩함 ㅋㅋ
주변에서 계속한명씩함 ㅋㅋ
15번 댓쓴이
2024-07-04 (목) 15:31
1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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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생겼든 본인 외모에 자부심 가지고 있는건 멋진일이야 남이 뭐라 생각하든 상관없음
어떻게생겼든 본인 외모에 자부심 가지고 있는건 멋진일이야 남이 뭐라 생각하든 상관없음
16번 댓쓴이
2024-07-04 (목) 15:44
1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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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쌍 큰눈이라 고민 많이했었는데 그냥 고민하는게 빡쳐서 큰맘먹고 함 완전 대만족.
무쌍 큰눈이라 고민 많이했었는데 그냥 고민하는게 빡쳐서 큰맘먹고 함 완전 대만족.
17번 댓쓴이
2024-07-04 (목) 23:15
1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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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때 언니랑 엄마가 갑자기 쌍수해준다고 병원을 알아왓서..
20살때 언니랑 엄마가 갑자기 쌍수해준다고 병원을 알아왓서..
18번 댓쓴이
2024-07-05 (금) 11:38
15 Hou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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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순딩하게 생긴 게 싫고 묘하게 답답해 보여서 매몰로 햄ㅅ어
너무 순딩하게 생긴 게 싫고 묘하게 답답해 보여서 매몰로 햄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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