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친하고 어렸을 때부터 알고 가정사 다 아는 친구고, 돈때문에 힘들어한 적이 없고 나 도와준 적도 많아서 이번에 사기당하고 너무 힘들어하길래 흔쾌히 빌려줬어ㅋㅋ.. 근데 왜 빌려준 돈 받는 사람이 눈치봐야되나싶다. 이래서 다들 안받을 생각하고 빌려주라고 하는거구나 느꼈고,, 돈100에 인생경험했다 치고 이제 금전거래는 절대 안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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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58
1번 댓쓴이 2025-04-02 (수) 10:022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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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친한 사이어도 돈 거래는 절대...노노...
글쓴이 Writer2025-04-02 (수) 16:292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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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 인생경험했다 생각하고 포기했어ㅋㅋ 그래도 좀 쓰다!
2번 댓쓴이 2025-04-02 (수) 10:212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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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진짜 친한 사람이라도 돈 빌려주는건 아닌거 같아 ㅜ 그냥 내가 여유가 있어서 그거 줘도 타격없으면 몰라도..
3번 댓쓴이 2025-04-02 (수) 10:442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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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도 돈 거래는 하는 거 아니라고 하잖아.... 절대 안돼...
4번 댓쓴이 2025-04-02 (수) 11:002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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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지 가족한테도 빌려주면 안되는게 돈인데...
5번 댓쓴이 2025-04-02 (수) 11:202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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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친한 사람일수록 돈거래는 하는거 아님 갚으라는 말도 조심스럽고 그래 모르는 사람이면 재촉도 하고 다신 안보면 되지만
6번 댓쓴이 2025-04-02 (수) 12:312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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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노노.. 난 40만원 빌려줬다가
돈 갚는거 계속 미루길래 그 이후에 안빌려줘
7번 댓쓴이 2025-04-02 (수) 12:522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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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진짜 안받을 생각으로 주는게 아닌 이상은.. 빌려주는게 아니다 가족끼리여도.. 그냥 이 사람한테 주겟다 싶은 돈 아닌이상은..
8번 댓쓴이 2025-04-02 (수) 14:362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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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라는게 참그렇더라 괜히 사이도 멀어지고 그래서 난 내가 줄수있는 돈 (밥샀다생각하고) 그정도만 빌려주는 중
9번 댓쓴이 2025-04-02 (수) 15:522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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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ㅠㅠ 친구 사이에 돈 거래는 안되겠다..
10번 댓쓴이 2025-04-02 (수) 16:222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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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빌려줄 때 못 받을거라 생각해야 하는 듯,,,, 이걸 나도 너무 늦게 알았지만,,
11번 댓쓴이 2025-04-02 (수) 20:032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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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이 나쁜거지. 난 진짜 힘들 때(사회초년생쯤) 선뜻 30만원 툭 빌려준 친구가 얼마나 대단한건지 아직까지 기억함.
빌린 다음달 월급 나오면 갚기로 했고 월급 나오자마자 바로 이체했음. 사실 그 친구 포함 같이 만나던 친구들은 일련의 사건들로 다 손절했는데 그 친구만 종종 만나고 생일 때마다 서로 챙기고 있음.
12번 댓쓴이 2025-04-02 (수) 22:462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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힝 돈거래는 하면 돈도 잃고 사람도 잃는 것 같아.. 나도 돈거래는 안하는편 ㅠㅠ
13번 댓쓴이 2025-04-02 (수) 23:482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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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용증 쓰고 나중에 소송해서라도 받을 생각 아니몀 빌려쥬는거 절대 금지
14번 댓쓴이 2025-04-03 (목) 00:432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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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없는돈이라 생각하고 빌려줘야해 ㅠㅠ 나도 친구랑 우정생각해서 빌려줬다가 친구를 잃었어...
15번 댓쓴이 2025-04-03 (목) 05:332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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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나도 절대 돈 거래는 안해ㅜㅜ
16번 댓쓴이 2025-04-03 (목) 10:022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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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랑도 돈거래 하지 말라고 하는데...진짜 난 친구들한테 빌려주는건 그냥 줘도 된다는 금액정도만 빌려줌 ㅠ 뭐 누가보면 쪼잔하다고 할 수 있지만 난 50만원까지만 선을 두고 있음
17번 댓쓴이 2025-04-03 (목) 11:492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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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주라고 계속 재촉하기도 뭐하고 그런다고 따박따박 주지도 않고 참 빌려줄 거면 진짜 안 받을 생각해야됨
18번 댓쓴이 2025-04-03 (목) 12:292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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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예전에 그런일 있었다가 몇년 걸려서 받은 적이있어.. 친구끼린 돈거래 안하는에 맞아ㅠㅠ
19번 댓쓴이 2025-04-03 (목) 13:102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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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불편해.. ㅜㅜ안받을 돈이라고 생각하고 줘야
20번 댓쓴이 2025-04-03 (목) 19:432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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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친한 사이일수록 돈 거래같은건 조심스럽게 해야되더라
21번 댓쓴이 2025-04-04 (금) 01:0824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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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나도 돈 15만원 빌려준거 일년반동안 못 받다가 이제 겨우 받앗음;;
22번 댓쓴이 2025-04-04 (금) 04:2324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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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돈을 빌려줄때는 그냥 준다고 생각하고 빌려줘야 한다고 하더라.
23번 댓쓴이 2025-04-04 (금) 10:2224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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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려준 건 난데 갚기로 한 당일까지 안 줘서 연락하는 건 또 나거든 그게 ㅈㄴ 스트레스 받아서 애초에 그짓거리 안 함
24번 댓쓴이 2025-04-04 (금) 20:422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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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돈빌려준적있는데 돈 받을땐 거의 빌면서 받았어ㅋㅋ
25번 댓쓴이 2025-04-05 (토) 10:082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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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예전엔 내가 통장에 몇 십만원대 빌려줄 수 있는 여유 있으면 빌려주고 그랬는데 크면서 점점 주위 둘러보니 돈은 가족도 빌려주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
빌려준 사람이 무슨 죄야 안 돌려주는 사람들이 완전 괘씸
26번 댓쓴이 2025-04-05 (토) 10:472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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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가족이어도 돈 안빌려주려고 해.. 결국 돈 문제는 의상하게 되는듯ㅠㅠ
27번 댓쓴이 2025-04-06 (일) 12:4622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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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돈 빌려줘도 좋은 소리 못 들음
2. 갚을 능력이 있다면 빌려줘도 됨 (물론 안 받아도 될 수준에서)
3. 거절 못 하는 성격도 “너랑 오래 보고 싶어서 돈 거래 안 한다”고 말하면 의는 별로 안 상함
28번 댓쓴이 2025-04-07 (월) 14:4721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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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빌려달라고 하면 증거 남겨 차용증도 쓰고... 그거 쓴다고 뭐라하면 손절치는 게 좋긴 하지;
29번 댓쓴이 2025-04-08 (화) 13:5620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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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돈 거래는 가족도ㄴㄴ
30번 댓쓴이 2025-04-09 (수) 09:2819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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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빌려주는순간 갑을관계가 바뀌고 대부분 손절하게 되는듯
31번 댓쓴이 2025-04-09 (수) 15:4519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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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안갚는거야? 근데 그렇게 친한친구고 지금 힘든상황이면 좀 기다려줄것같기도해
32번 댓쓴이 2025-04-09 (수) 18:0219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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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정말 친할 수록 안빌려주는게 맞는거같아 빌려주는사람도 바보 빌리는사람도 바보
33번 댓쓴이 2025-04-09 (수) 22:3318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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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걍 받아 안줄생각으로 빌린건가 진심 정떨어짐 ㅠㅠㅠ 그지들 옆에 두지마
34번 댓쓴이 2025-04-10 (목) 13:5218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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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냥 준다생각하고 빌려줘야지 그럴마음이아니면 돈거래안하는게 맞는거같애
35번 댓쓴이 2025-04-11 (금) 17:131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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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돈거래하지마 ㅋㅋㅋ나도 이제까지 돈빌려주고도 못받은돈이 2천이 넘고..그게다 엄청믿고친했던 사람들이라 진짜 돈도돈인데 통수+배신감에 마음상처가 엄청컷어진짜
36번 댓쓴이 2025-04-11 (금) 22:171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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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먹튀 당하더라도 덜 아까울 만큼까지만 빌려주기. 100은 아무래도 아깝지
37번 댓쓴이 2025-04-11 (금) 22:591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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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내가 여유있으면그냥 힘든것에 보태라고 소액 주는게 나은것 같아.. 빌려주거나 큰 돈은 절대 xx
38번 댓쓴이 2025-04-12 (토) 21:161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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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10만원 2년에 걸처받았어...ㅋㅋ 받는 사람만 힘든 일 같어
37번 댓쓴이 2025-04-12 (토) 21:191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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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10만원을 2년이면 기초생활수급자 보다 못사나봐;; 불쌍하다
39번 댓쓴이 2025-04-13 (일) 04:261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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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받을 생각느로 줘야하는 것 같다. 정말 친한 관계 아니면 주지 말고, 무리 안가는 선에서, 난 이정돈 얘한테 기부해줄 수 있다 하는 금액만
40번 댓쓴이 2025-04-14 (월) 14:0214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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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려주기 전에는 내가 갑인데 빌려준 순간부턴 채무자가 갑임ㅋㅋㅋㅋㅋ
41번 댓쓴이 2025-04-15 (화) 13:581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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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진짜 앵간해선 안 빌려주는게 답임ㅋㅋㅋㅋㅋㅠㅠ
42번 댓쓴이 2025-04-15 (화) 22:1012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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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거절하기 미안한데 그런 애들이 귀신같이 부탁하는거 힘들어
43번 댓쓴이 2025-04-17 (목) 03:2411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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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진짜 빌린 사람이 젤 속편한거 같아ㅎ... 황당해
44번 댓쓴이 2025-04-17 (목) 11:0111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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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집안 사정으로 엄마한테 800 빌려줘써 ㅜㅜ.. 무조건 값겠다고는 하는데 언제 값을진 나두 모르겟다,,
엄마라 마음 약해져서 빌려준 것도 맞아..
45번 댓쓴이 2025-04-17 (목) 13:1111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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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나도 친구한테 돈 빌린적있는데 진짜 눈치보여서 후딱 갚게되더라.. 빌려놓고 배째라하는애들 신기하네
46번 댓쓴이 2025-04-18 (금) 00:4510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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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진짜 돈은 어휴 .. 지인들이 빌려달라 하면 흔들리기는하는데.. 나 혼자 스트레스 받을빠에 빌려주지말자란 마인두..또 안빌려주고 나혼자 눈치보긴하는데말이지…
47번 댓쓴이 2025-04-18 (금) 04:0110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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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소액 거절이 제일힘들지 누가봐도 이정도는 있을법한금액달라고하니까 ..ㅠ
48번 댓쓴이 2025-04-18 (금) 17:1010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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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간에도 돈거래는 하는거아니랬어 ㅠㅠ 선의로 베푼건데 왜 안갚는거냐규!!!!
49번 댓쓴이 2025-04-19 (토) 23:118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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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가까운 사이면 자꾸 달라고 하기도 부담스럽고ㅠㅠㅠ
50번 댓쓴이 2025-04-21 (월) 03:05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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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나도 이번에 6년지기 친구가 13만원 빌려달라길래 빌려줬는데 그대로 폰끄고 잠수 ㅋㅋㅋ
아니 나이도 있는데 겨우 13만원으로 사람을 이렇게 손절하기 있나 싶기도하고 심적으로 속상함..
금전거래는 친구사이에 있어서 안 될 것 같아 절대루
51번 댓쓴이 2025-04-21 (월) 22:55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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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경험있어. 친구도 돈도 잃고 사이도 나빠지고 ㅠㅠㅠ
52번 댓쓴이 2025-04-23 (수) 16:55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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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가족도 정말 힘들면 빌려주고 아니면 빌려주지 마셈 친구는 더 안되고
53번 댓쓴이 2025-04-25 (금) 00:13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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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기간 정하고 눈치 안보고 말 할 수 있는 사람한테만 빌려 줄 수 있는데(그런친구 1명임),, 그 정도로 친한 사이가 힘들어하면 받을 생각 안할듯,, 근데 각자의 사정이 있으니까 다 이해감
54번 댓쓴이 2025-04-25 (금) 03:37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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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돈은 빌려주는게 아니더라고...나도 70정도 받아내는데 한 1년? 이십대초라 그돈 정말 큰돈이였는데 그걸 안주더라...
55번 댓쓴이 2025-04-26 (토) 03:082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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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같은 의견이네ㅠ 아무리 친한 친구고 가족이어도 웬만하면 돈문제는 없는게 제일 좋고, 어쩔 수 없는 경우엔 내가 여윳돈이 더 있다하더라도 안 받아도 괜찮다 하는 금액까지만 빌려줘야 내 정신건강에 좋더라
56번 댓쓴이 2025-04-27 (일) 15:221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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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빌려주는거 진짜 스트레스야.. 언제 줄 지도 모르고 달라고 계속 말하면 나만 나쁜 사람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