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지상주의가 극단적인 나라

맞아. 사회 분위기가 좀 거시기하지 그치만 거기 너무 동조하는 본인도 돌아볼 필요가 있다고 본다. 세상이 그렇다고해도 외모정병걸린 사람이 많은것도 아닌것같거든 난 특히 여기서 외모관련해서 저런 생각을 한다고? 하는 너무 놀라운 생각들을 많이 접해서 많이 놀랐음. 세상이 그게 전부가 아니라는것도 좀 알필요가 있다고본다. 다른 부분에서 자신을 좀 성장시킬 필요도 있고 그럼 외모보다 중요한게 많고 아무리 외모지상주의라고해도 그게 사람을 판단하는 전부가 될수만은 없다는걸 알수가 있어 기승전 외모외모 거리는 사람이 얼마나 어리석은지 알수있지.

아무리 이래도 막상 좋아하는 이성은 외모가 좋은 사람들일거야. 그리고 외모가 좋은 사람을 좋아하지만 본인이 외모가 안 되면 거절당할거야.
이게 현실이야. 세상을 바꿀 수는 없어. 세상에 맞추어가고 사람들 기준에 맞는 좋은 외모를 만들 수밖에 없어.  그래야 사회 관계도 쉬워지고 이성한테 인기도 많아져

예사처럼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늘어날수록 긍정적인 방향으로 바뀔거라 생각해 예전만해도 대학생은 무조건 화장하고 치마입고 통굽신고 그랬는데 요새는 그냥 편한 와이드바지 운동화 신은 사람들이 많이 보이는 것처럼 점점 나아질거라 믿어

외모지상주의 지인짜 심하기는 해ㅠㅠㅠ어딜가나 이쁘고 잘생긴 사람 좋아하지ㅠ

외모 칭찬은 해도 막 앞에서 대놓고 못생겼다고 무시하고 그러는 사람들은 별로 없는 것 같던데??

맞다

외모도 진짜 다들 상향평준화되어있음.. 평범하면 눈에 띠기 힘든듯 ㅜ

없다고 하면 거짓말이긴 한데 외모 잘 못 꾸며도 당당하면 뭐든 잘 되는 경우도 많더라... 그냥 개인별로 자신감의 차이인 듯ㅇㅇ 내가 다니는 회사에서도 외모 막 뛰어나진 않는데 연애하거나 실력 좋아서 승진 잘 되는 경우도 있었음ㅇㅇ

맞아 한국 너무 획일화 되어서 그래..다 무시하고 매력 찾자

외국에선 외모 자체를 언급 안하더라고.. 진짜 무례한 언행이래 ㅠㅠㅠㅠ
나도 어렸을대 실수 많이했다 ㅠㅠ 물론 지금도 ㅠㅠㅠ

예사 주변에 외모만보는 사람이 많으면 그럴수있다고 생각해
끼리끼리니까!

익명이라고 이런말 하는거 안쓰러워보여 여기서 사랑 안받아본 티 내지말아줘

예사가 기분나쁜건 이해하는데 진짜 그럴수도 있어 나만 해도 주변에 그런사람 딱히 없고 있다해도 손절하거든 주변에 외모만 보는 사람이 너무 많으면 새로운 사람을 만나볼 필요가 있다 생각해

우리나라가 좀 심한거 같기는해 아이돌의 나라라서 그런건가

학창시절 한국에 살았고 지금은 일본에 산지 13년정도 되는데... 뭐 비교대상이 일본밖에 없지만 한국에 유독 그런 것 같긴 해!
나 자신도 한국에 살았을 때 똑같이 외모에 집착하고 남 외모도 보고 강박이 있었는데 일본에 오래 살다보니까 없어지더라..

외모에따라서 대접도 달라지니까 인생이 달라진다고 생각해서 외모에 집착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거같아 나포함..

아 진짜 외모가 중요하지 않은 세상에서 살고싶다 진짜…

외모를 중시하면서 동시에 하나라도 단점이 있으면 그걸로 바로 탈락되는 것 같은 느낌.. 육각형이 되어야만 하는데 다 갖추기는 너무 어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