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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남미새의 기구한 인생이래

글쓴이 2025-05-17 (토) 16:11 22 Days ago 593

https://youtu.be/1VBXrppD5P4?si=fUTrxDo_Zmw7l4h 유튜브에 만화처럼 올라왔는데 홀린듯이 봄ㅠ..난 왤케 이게 슬프냐 첨엔 저 주인공 욕했는데 점점 안쓰럽고 불쌍함 성형 시작하게된 계기가 특히 너무 공감가 외모정병얘기가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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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9
1번 댓쓴이 2025-05-17 (토) 21:28 22 Days ago Address
나도 저거 봤엇는데 ㄹㅇ너무 기분나쁠정도로 현실적으로 해놔서
     
     
글쓴이 Writer 2025-05-17 (토) 22:06 22 Days ago Address
봤구낭...진심 현실적이라 마냥 웃을수가 없었음ㅠㅠ..
2번 댓쓴이 2025-05-17 (토) 22:09 22 Days ago Address
나도 추천에 뜨길래 봤는데 저기 나오는 남미새가 울 엄마랑 너무 비슷하더라. 충격 먹음. 다른 게 있다면 엄마가 나한테 무심하긴 한데 물질적인 지원은 원하는 만큼 해준다는 거? 그나마 다행이라고 해야 하나.. 엄마랑 어떻게 해야 될 지 모르겠다.
     
     
글쓴이 Writer 2025-05-17 (토) 22:38 22 Days ago Address
예사야 사실 나도그래....그래서 진짜 웃을수가 없고 그러면서 그와중에 엄마가 불쌍하다는 생각이 너무 많이들더라ㅠ 일단 나는 돈 모이는대로 집에서 나오기로했어..ㅠㅠ 너무 힘들거고 이런말 위로가 안 되겠지만은..그래도 우리 힘내보자..!
          
          
2번 댓쓴이 2025-05-19 (월) 02:29 21 Days ago Address
쓰니야.. 정말 힘든 상황이구나. 이런 답장을 받을 줄은 몰랐어서 얼른 등업신청을 하긴 했는데 시간이 조금 걸렸네. 네가 겪는 고통, 나도 이해돼. 사실 나 자신도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고, 너무 막막해. 너처럼 용기 있게 이겨내려는 모습, 정말 멋져 보여. 나도 그처럼 강해져야 하는데, 쉽지 않네. 네 나이는 어때? 나랑 비슷한 또래라면 우리 서로 의지가 되어줄 수 있을 거 같은데. 그래도 힘들겠지만 우리 둘 다 조금만 더 버티자. 각자 자신의 방식대로 이 상황을 이겨내보자고. 답장해줘서 고마워, 너도 힘내!
3번 댓쓴이 2025-05-18 (일) 05:34 22 Days ago Address
나도 저거 봄ㅋㅋㅋㅋㅋㅋ 은근 공감되는 부분 있더라
4번 댓쓴이 2025-05-18 (일) 12:08 22 Days ago Address
이 사람 재밌더라 저 영상도 아는 사람 몇몇 생각나고
5번 댓쓴이 2025-05-19 (월) 00:21 21 Days ago Address
맞아 저 유튜버 영상 진짜 현실적이라 보고나면 기분히 묘해 ㅋㅋㅋ…
6번 댓쓴이 2025-05-21 (수) 20:38 18 Days ago Address
불쾌한 골짜기 포인트 잘 포착해서 올리는거같아 저 유투버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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