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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6
1번 댓쓴이 2024-03-24 (일) 02:066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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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강박 심한데 그럴 때마다
연예인 할 거야?>No
유튜버나 인플루언서 될 거야?>NO (학창시절 논란이나 성형 가지고 왈가왈부 머리 아플 것 같음)
그럼 돈 엄청 들여서 외모를 가꿔야 하는 이유가 있어?>No
그 돈들 저금하면 어디다 쓸 수 있어?>내 집 마련, 갑자기 아플 때 병원비, 해외 여행, 명품 구매, 맛집 탐방, 옷 구매, 반려동물 키울 준비, 부모님 노후 대비 etc...
하며 정신 붙잡고 사는 중ㅜㅜ
글쓴이 Writer2024-03-24 (일) 02:076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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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댓쓴이 말 다 동의하고 이해가는데 왜 자꾸 강박 생기는지 모르겠어,,,,,,,
1번 댓쓴이 2024-03-24 (일) 02:096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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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래서 강박 주기적으로 찾아와...ㅋㅋㅋ 이때 진짜 마음 잡고 갤러리 안 들어가고 거울 내려놓고 예사가 좋아하는 아이돌 파거나 취미 생활 하면서 다른 데 몰두해야돼
그러다 강박기 지나고 거울보잖아?? 나름 ㄱㅊ게 생겼어 또 보면
못생기진 않은 것 같애 평균정도야 예뻐보여
그럼 또 근자감 차올라서 예쁜 옷 입고 나가고 그런 거지
우리 건강하게 이겨내자 예사야ㅜㅜㅜ
1번 댓쓴이 2024-03-24 (일) 02:126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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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명품백이나 악세사리 있잖아
프라다 미우미우 헤어핀 같은 거
그런 사고싶은 목표치 정해놓고 조금씩 돈 모으는 것도 도움됐어ㅜ
사서 착용한 내 모습도 상상하면서 참고 막상 사고나면 큰 돈 쓴 거라 수술... 하고 싶어도 반 년은 더 돈 모아야겠다ㅋㅋ 싶기도 하고... 실물이 남으니 또 뿌듯해 역시 명품... 짱^^
급하면 당근에 팔 수도 있고 내 코에 박힌 실리콘은 못 팔지만(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