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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39
1번 댓쓴이 2023-01-09 (월) 02:17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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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어이가 없는거야? 텍스트만 보면 악의 없이 그냥 부러워서 하는 말 같은데...? 오히려 예사가 엄청 꼬인 사람 같아보여
글쓴이 Writer2023-01-09 (월) 02:20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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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되긴햇는데 딴사람같진않아
그냥 원래 이뻤어서 잘된거거든
근데 저정도로 오바떠니까 좀 그래서
2번 댓쓴이 2023-01-09 (월) 15:46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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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쓰니 너도 본판에 만족못해서 성형했으면서 한계치를 언급하는거야?
개인마다 만족감이나 개선목표는 다를 수 있잖아
결국 외모 급따지고 우월감 느끼다가 딴사람 됐다는 말에 발끈한걸로 보이는데 나는..
3번 댓쓴이 2023-01-09 (월) 11:11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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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쓴 글만 보면 쓰니가 자의식과잉같아
걍 그래 존나 부럽즤? 하고 넘기면 될걸 왜그렇게 신경써
안맞으면 손절하면 되고 우리가 모르는 다른 사정이 있는거면
그거두 써주면 좀 객관적 판단이 될거같아
쓰니도 예뻐지고 싶어서 성형했으면서 왜 남한테 본판이 안이쁘다
내로남불함;;
4번 댓쓴이 2023-01-09 (월) 02:18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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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둘다 성형한건 똑같은데
본판이 무슨 상관이지 ㅋㅋㅋㅋ
글쓴이도 자격지심 없진 않은듯ㅋㅋㅋ
글쓴이 Writer2023-01-09 (월) 02:24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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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지심보단 쪼잔한거같네
그동안 다른쪽으로 무시받은게 지금 또 좀 꼬여서 들리는듯 ㅎㅎ 성형해서 걔보다 이쁜게아니거든
그리고 걔는 아무리 턱깍고 해도 이뻐질 얼굴이아닌데 성형하는족족 실패하는게 아니고 한계치가 걔랑 나랑 틀리거든 근데 너무 자기합리화가 쩔어 걔는
5번 댓쓴이 2023-01-09 (월) 04:07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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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6번 댓쓴이 2023-01-09 (월) 05:45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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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너가 너무 꼬아서 듣는거같응데... 부러워서 저런말 한거아님?
7번 댓쓴이 2023-01-09 (월) 09:22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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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친구랑 헤어지는게 둘의 정신건강에도 좋을 거 같아
8번 댓쓴이 2023-01-09 (월) 10:08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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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본문으로만 보면 누가 맞고 틀린지 제 3자인 우리는 잘 몰라
예사가 그 친구를 더 오래봤을 거고, 우리보단 더 잘 알겠지
어떤 뉘앙스, 표정, 말투로 말을했는지 예사가 더 잘 알거라 예사가 괜히 그렇게 느낀건 아닐거야
그친구에게 알게모르게 여러가지일로 쌓인게 많았나보다
그래서 같은 말 한마디라도 더 곱게 느껴지지 않는걸수도 있고...
우리는 본문 텍스트로만 보니까 뭐가 잘못된건지 모르는거고..
아무튼 여러모로 너한테 안좋은 감정 주는 친구면 멀리해 예사야
그리고 성형이든 어디아파서 수술받은거든 제 3자가 당사자의 관한걸 왜 까발리는것도 예의아님
글쓴이 Writer2023-01-10 (화) 03:44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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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 내가 말하고싶은말을 대변해줘서 고마워
진짜 딱 그포인트야 칭찬인척 돌려까기 그리고 항상 자기 얘기에서 불리하면 빠져나가 내 얘기함으로써
14번 댓쓴이 2023-01-09 (월) 21:29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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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존감 낮은 애들 종특임 신경쓰지마
15번 댓쓴이 2023-01-09 (월) 23:09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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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 그러한 질투와 시기를 너가 잘나서 열등감 느끼는 거야 어쩔 수 없지
16번 댓쓴이 2023-01-10 (화) 00:39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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됬x 됐o
17번 댓쓴이 2023-01-10 (화) 02:08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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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질투 안하는게 정말 힘든거같아 나도 얼굴 작은애한테 너무 자격지심 느껴져...
18번 댓쓴이 2023-01-10 (화) 03:29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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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들도 뒤에서 성형했다고 모르는 사람들한테도 말하고 다녔다는데 걔네들 나보다 성형 훨씬 많이 함… 지내는 해도 별로여서 부러운 듯..
19번 댓쓴이 2023-01-10 (화) 09:11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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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ㅏㅏㅏ 당사자가 가만히 있는데 옆에서 입놀리는 애들진짜 극혐이야..
20번 댓쓴이 2023-01-10 (화) 15:54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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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너가 넘겨버려 왜그런대..?
21번 댓쓴이 2023-01-10 (화) 18:17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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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안감 ㅜ...
22번 댓쓴이 2023-01-11 (수) 02:34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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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응??...나도 저렇게 말했는데 저렇게말하고 난 너처럼되고싶다고 얘기함 친구가 재수술한다기에 난 너가 부러워서 하고싶은건데 하지말라고 오히려말림 한번 더하면 잘되기보다 망할게 눈에보여서!진짜로 부러워서 얘기하는걸수도있어 너무 나쁘게 듣지마
23번 댓쓴이 2023-01-11 (수) 14:00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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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스스로의 정신건강을 위해~ 좋은쪽으로만 받아들이자!
24번 댓쓴이 2023-01-11 (수) 14:35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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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정신건강을 위해서 좋은말만 듣자
25번 댓쓴이 2023-01-11 (수) 14:47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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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딴 사람 됐다" <ㅡ 이 포인트에서 삔또가 나간거임 ㅋㅋㅋㅋ
뭔 성형에서 운좋게 엄청 이뻐진것처럼 말하냐? 나 성형 안해도 너보다 이뻤어 착각하지마
이런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가 꼬아서 생각하는게 맞음.
26번 댓쓴이 2023-01-12 (목) 01:46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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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읽자마자 이해했는데 왜 글쓴예사가 꼬였다는 의견이 많은거지?
친구가 자격지심있어서 저렇게 말한건 일단 맞는거 같음. 그렇지만 부럽다고 솔직히 말한건 나름 그 친구도 불편한 마음을 다스리려고 노력한거 같아보임… 그런데 나는 인간관계 균형은 한번 틀어지면 고치기 함들다고 생각해. 이미 이 관계는 두사람 다 마음이 틀어져서 회복하기 어려울거 같음. 멀어지는게 답이다. 파이팅.
27번 댓쓴이 2023-01-12 (목) 02:54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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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사람 됐네는 좀 그래 ㅋㅋ 보통 다이어트나 성형해서 예뻐진거 칭찬하면 용됐네 다른사람됐네 이런식으로 표현 많이 하는데 결국 옛날 내 생김새를 까내리는거잖아 그게 어떻게 칭찬임 할거면 걍 너무 예쁘다 이러면 되지
28번 댓쓴이 2023-01-12 (목) 03:16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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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만봐서 이해안간다는 사람 많은거같은데 약간 억양? 이 중요할즛 ㅋㅋ 기분나쁠수돛잇을거같아
29번 댓쓴이 2023-01-12 (목) 11:58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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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걘 본판이 안 예뻐 자격지심 쩔어'
'걘 항상 자존감이 낮고 같은 말을 해도 기분 좋게 하는 말이 아니야'
'내 수술 전 얼굴이 걔 수술 후 보다 나아'
'난 원래 예뻤어서 수술도 잘 된거야'
'나랑 걔랑은 한계치가 달라. 걔는 뭘 해도 될 얼굴이 아니야'
여기까지가 이 짧은 글에서 니가 그 친구를 비하한 말들이야.
넌 기본적으로 니가 그 친구보다 우월하고 그 친구는 너보다 수준이 떨어지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네? 그런 사람이랑 왜 어울려? 뭐 수준 낮은 애지만 불쌍하니 놀아주는거야? 그런 관계를 친구라고 할 수 있나?
다른 걸 다 떠나서 너 같은 사람이 주변에 있으면 피곤할 것 같다. 제발 내 주변엔 없었으면 하는 부류 1순위 타입이야.
30번 댓쓴이 2023-01-12 (목) 19:23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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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건 친구가아닌데 그냥 아는사람임
31번 댓쓴이 2023-01-13 (금) 09:30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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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말고 지인이라고 생각하고, 우리 마음 편하게 먹고 살자..
32번 댓쓴이 2023-01-13 (금) 10:31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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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해서 예뻐지고 자의식 과잉된 그냥 어린 애같아 쓰니야
이제 얼굴 고치지말고 마음이랑 성격좀 고쳐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