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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65
1번 댓쓴이 2022-04-26 (화) 16:28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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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나도 학창시절 찐친 친구들 다 연락 안하고 그냥 알고지낸 친구들만 간간히 연락.. 사회에서 만난친구들이 더 마음이 맞는듯... ㅠㅠㅠㅠ 공감
글쓴이 Writer2022-04-26 (화) 16:35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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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진짜 중고대 친구들 생각해보면 몇 안남아있는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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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
1번 댓쓴이 2022-04-26 (화) 16:45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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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자... 학창시절에 같은반 되고 해서 어쩔수 없이 같이 다니는??? 나랑 마음이 맞던 안맞던 그냥 같은학교니깤ㅋㅋ 그래서 그친구가 성격이 안좋아도 친구니까 이해해줬는데.. 그냥 나만 ㅎ9되는듯 그냥 내옆에 나 챙겨주는사람한테만 잘하면 대지
2번 댓쓴이 2022-04-27 (수) 01:49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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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나도 이런거보면 현타올때도 있는데 그냥 그려려니 넘겨 그냥 내사람은 진짜 곁에 남겠지 뭐..하는 생각으로
3번 댓쓴이 2022-04-26 (화) 16:39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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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어릴때는 어떻게 해서든 붙잡고 같이 가는게 좋다고 생각 많이 했는데 .. 지금은 나를 이해해주고 잘 맞는 사람한테만 잘해줘도 시간이 부족하다고 느낄 지경이라
꼭 .. 어려운 친구들 다 친하게 가져 갈 필요 없는거 같애
4번 댓쓴이 2022-04-26 (화) 16:41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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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만큼 힘든게 없어 ㅜㅜㅜㅜ
5번 댓쓴이 2022-04-26 (화) 16:42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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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지 ㅜ
6번 댓쓴이 2022-04-26 (화) 16:43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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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학교친구말고는 진짜 다 부질없는듯 ㅎㅎ
7번 댓쓴이 2022-04-26 (화) 16:49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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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초등학교 친구들 말고는 대부분 직장사람들이랑 더 친하게 지내게 되더라구 고등학교 친구들이랑도 잘 지내지만! 다들 바빠서 자주 못봐ㅠ
8번 댓쓴이 2022-04-26 (화) 17:04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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챙겨줘도 모르는앤 첨부터 티나지않아?
그런앤 굳이 챙기지마.
호구로밖에 안보거든.
9번 댓쓴이 2022-04-26 (화) 17:08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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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디서 만난 친구들이든간에 결국에는 소수만 남게 되더라..ㅜ
10번 댓쓴이 2022-04-26 (화) 17:14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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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나이 먹을수록 흘러가는대로 연연하지 않게 되는 거 같앙
11번 댓쓴이 2022-04-26 (화) 17:42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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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다끊었다
12번 댓쓴이 2022-04-26 (화) 17:49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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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라는게 영원할 수는 없는듯..
나는 그런데 원래 영원할 수 없다는 생각을 해서 그런가
사람들한테 기대를 잘 안 함..
그래서 타격도 별로 없음ㅎㅎ
13번 댓쓴이 2022-04-26 (화) 22:01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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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가 젤 어려운 거 같아 기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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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
14번 댓쓴이 2022-04-26 (화) 23:00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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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친 3명 있는거에 만족하면서 산다
15번 댓쓴이 2022-04-26 (화) 23:08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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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친 몇없는거에 현타 디지게옴 ㅠㅠ인간관계가 젤어려운듯
16번 댓쓴이 2022-04-27 (수) 01:09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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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관 달라져서 멀어지더라고 너무 속상해하지말자 더 맘 맞는 친구 만날 수 있을거야
17번 댓쓴이 2022-04-27 (수) 01:21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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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그리고 어릴땐 몰랐는데 나이 먹을수록 더 심하게 느껴지는것같아
18번 댓쓴이 2022-04-27 (수) 01:42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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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요즘 ㅋㅋ 비슷한 생각을 들게 한 일이 있어서 더 공감된다.. ㅋㅋㅋㅋㅋㅋㅋ 하.. 그래서 씁쓸함 ㅋㅋㅋ 걍 나도 이제 맘에 여유가지고 신경 끌라고
19번 댓쓴이 2022-04-27 (수) 10:39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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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사회에서 만난 사람들이 오히려 선 지키니까 더 잘맞는 것도 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10년 친구들이랑 쌩까고 찐친은 없어져써...
20번 댓쓴이 2022-04-27 (수) 13:37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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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나도 학창시절 찐친 친구들 다 연락 안하고 그냥 알고지낸 친구들만 간간히 연락.. 사회에서 만난친구들이 더 마음이 맞는듯... ㅠㅠㅠㅠ 공감
21번 댓쓴이 2022-04-27 (수) 13:56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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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어딜가나 저런친구들 있음 ㅠㅠ 챙겨주면 고마워하고 들어주고 같이 이렇게 나아가야하는데 자기 말만 다 맞고..
싫은소리하면 다 잔소리..ㅇ휴
22번 댓쓴이 2022-04-27 (수) 14:09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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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ㅇㅈ 그냥,, 나중에는 남을 사람만 남는 것 같아 ㅠ
23번 댓쓴이 2022-04-27 (수) 17:47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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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친구에게 많은 기대를 하면 안되는것같오 ㅜㅜㅜ
24번 댓쓴이 2022-04-27 (수) 20:57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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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진짜 오래됐고 안됐고가 중요하지 않은 것 같아 ㅜㅜㅜ
25번 댓쓴이 2022-04-27 (수) 21:26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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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씩 현타오는 주기가 있는듯 인생은 혼자다란 마인드로 마이웨이하는게 좋은거같아
26번 댓쓴이 2022-04-27 (수) 22:50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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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하면서 만난 친구들은 명확하게 지켜야할 선을 아는 느낌?? 그래서 편한게 있는 거 같아ㅠㅠ
27번 댓쓴이 2022-04-28 (목) 06:41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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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받아주기만 하니깐 번아웃 찾아오는거 같애 ㄹㅇ 받아만 주니깐 선넘는 애들이 가끔 생기는데 난 그럴때마다 가차없이 손절해버림
28번 댓쓴이 2022-04-28 (목) 11:51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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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공감된다
29번 댓쓴이 2022-04-28 (목) 13:27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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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지 알어 ㅜㅜ 진짜 나도 이제 내 결혼식 누가올까 몇명올까 싶음..손에 꼽더라
30번 댓쓴이 2022-04-28 (목) 13:42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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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어릴때 친구는 몇년을 못봐도 어색하지않고 좋더라
오히려 사회에서 친구들을 자주보니까 편하고 더 친하다고 느낄 수 있지만
결국 회사 옮기고하면서 멀어지는 경우도 많더라고~
결국 사람 인성이 중요한거같아
31번 댓쓴이 2022-04-28 (목) 15:36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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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공감된다 휴 ㅋㅋㅋㅋㅋ 나 스스로는 내가 미성숙해서 생기는 문제같은데 ...그런 원인이든 다른 요인에서 생기는 멀어짐이든 나중되면 큰의미 없어질거라 믿어..,,,
32번 댓쓴이 2022-04-28 (목) 16:21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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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비슷 ㅠ 대학때 맨날 붙어다니면서 친하게 지냈었는데 어느 포인트에서 멀어지면서 사회에서 만난 사람보다 못해짐..
33번 댓쓴이 2022-04-29 (금) 10:03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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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서 점점 정리되는거같아 편한 사람들하고만 지내게됨
34번 댓쓴이 2022-04-29 (금) 10:13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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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짐 소홀해지는 거 어쩔 수 없는겨
그냥 현타 오지 말고 주변 사람들 잘 챙기고 잘 지내는 게 답인 것 같다
35번 댓쓴이 2022-04-29 (금) 12:04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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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뭐든지 다 적당히 해야 하는데 또 그게 잘 안되드라.. 그러다 보면 자연스레 멀어지고 또 가까워도 지고 그러는것 같아
36번 댓쓴이 2022-04-30 (토) 04:23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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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 그랬어..
학창시절 친구가 더 소중한거 같고 그랬는데…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달라지긴 하더라.
사회생활에서 만난 친구들이 마음이 더 잘 맞고 소통도 더 잘되고…
처음엔 현타가 오긴 했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깐, 이렇게라도 마음 맞는 사람을 만났다는게 감사하기도 해.
원래 제일 어려운게 인간관계라고 하잖아…
37번 댓쓴이 2022-05-01 (일) 09:07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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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학창시절땐 그냥 마음 조금 안맞아도 참고 지낼려고 하고 괜찮다거 생각했는데 조금씩 안맞으면 안만나게 되도 안그래도 힘든데 그런거에 신경쓰고 싶지 않아서 정말 친한친구 몇명 빼고 손절.. 근데 또 사회에서 만난 친구가 오히려 선도 잘지키고 좋은것 같네요..
38번 댓쓴이 2022-05-01 (일) 21:37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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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 너무 힘든 듯 유지하긴 힘들지만 한순간에 끊어질 수도 있고..
39번 댓쓴이 2022-05-02 (월) 00:53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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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중학교애가 가장 친한데 서로 욕하면서도 힘들땐 제이 위로됨
40번 댓쓴이 2022-05-02 (월) 03:29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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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마음두지마
원래 현재시점에 같이보내는 시간이 가장많은사람들이랑 친할수밖에없음 인간은
그니까 지금 제일 가깝고 자주보는 사람들하고 잘지내면 돼
41번 댓쓴이 2022-05-02 (월) 11:14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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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시간동안 좋은 관계유지하다가도 한순간에 별 이유없이 멀어지는 경우도 있고 별 교류없이 인사정도만 하는 사이였다가 갑자기 가까워 지는 경우도 있고 인간관계는 정말 알 수가 없어. 너무 실망하지말고 지금 가까운 사람들에게 잘 대해줘
42번 댓쓴이 2022-05-02 (월) 12:53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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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진짜 나이먹을수록 느낀다...
그냥 좋은친구 한두명이 나아
43번 댓쓴이 2022-05-02 (월) 14:23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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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놓고 사람 보는게 스트레스도 안받고 좋은거 같당 ㅎㅎ
44번 댓쓴이 2022-05-02 (월) 16:20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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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좋은 친구들은 뭘 하든 남드라.. 그래서 난 1~3명만 남더라도 어렵게 생각 안 하기로 했ㄲ어
45번 댓쓴이 2022-05-02 (월) 17:30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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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 다 시절인연인듯! 그냥 나도 가족한테 잘 하려구
46번 댓쓴이 2022-05-03 (화) 01:14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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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ㅜㅜㅜ그냥 물 흐르는 대로 좋을땐 좋게 멀리할때는 멀리 그런식으로 살자ㅜㅠ
47번 댓쓴이 2022-05-03 (화) 18:20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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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뒤돌아보면 친했던 기간은 정말 소용 없는거같아 ...
48번 댓쓴이 2022-05-03 (화) 19:20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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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쓰레기통 되는것보다 나아... 그냥 멀리해.. 그게 정신건강에 좋을거같애
49번 댓쓴이 2022-05-03 (화) 21:43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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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나도 못 짜르는데 지치면 손절하는 게 답인듯..
50번 댓쓴이 2022-05-04 (수) 00:11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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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친했던 애들도 한순간에 틀어지는게 인생인데..
굳이 연 끊는다 생각하지말고 한동안 멀리 해보는게 좋을듯..
51번 댓쓴이 2022-05-04 (수) 00:58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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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학교다닐때 친구들 이제 거의 안남았어… 큰 기대안하고 사람 대하는게 스트레스도 덜 받고 좋은것같아
52번 댓쓴이 2022-05-04 (수) 21:58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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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거찐공감 맨날 여기저기다챙겨주고 잘해줬는데 나이들어보니 다 부질없드라 ㅋㅋ 진짜 힘들때 서로위로하고 이해줄수있는친구 1,2명만 있어도 성공한삶인듯
53번 댓쓴이 2022-05-05 (목) 14:18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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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나이들수록 혼자 산다고 생각하는게 편해... ㅋㅋㅋ 옛날 어렸을때 시절처럼 그런건 없고 서로가 부담되도라고
54번 댓쓴이 2022-05-06 (금) 13:42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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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살기 바빠서 그런것도 있는듯 ㅜㅜ 이해도 가는데 무엇보다 서로 양보하고 이해해주는게 중요한거같아 인간관계란
55번 댓쓴이 2022-05-07 (토) 20:18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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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진짜 살면서 친구가 이렇게 없어지는줄 몰랐엌ㅋㅋㅋ 친구 없다 생각 안해봤는데 어느새 3명 밖에 없더라
56번 댓쓴이 2022-05-08 (일) 02:06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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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ㅈㅁㅈ 다들 다르게 살아가고 가치관도 달라지고...하니까 어쩔수 없는거같애ㅠㅠㅠ간간히 연락만하고 잘맞는 사람은 또 계속 사귀면 되니까...
57번 댓쓴이 2022-05-08 (일) 10:48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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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들면서 느낀건 굳이 나 싫어하는 사람과 잘지내려고 스트레스받는건 의미없음ㅇㅇ
58번 댓쓴이 2022-05-08 (일) 13:46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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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고 잘해주고 싶은 사람들이랑만 잘 지내면 될듯 오래 됬다고 다 좋은 관계가 아니더라
59번 댓쓴이 2022-05-08 (일) 18:54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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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0대때 학력 콤플렉스가 있어서 내가 원하는 대학교 붙을 때 까지 미리 연락도 없이 일방적으로 어렸을 때부터 알던 친구들과 연락 끊고 지냈다가, 이젠 찐친들하고 연락도 안닸네요ㅠ
60번 댓쓴이 2022-05-08 (일) 20:23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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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변하고 사람은 다 조금씩 변하더라
61번 댓쓴이 2022-05-09 (월) 01:47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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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하게 생각해
인간관계 뭐 구질구질 하게 아닌인연 잡아둘려하고
그 애쓰는 시간이 남은 내인생이 아깝다
아닌 친구 하나 끊어내기가 얼마나 어려웠던지
7년을 끌었었던 난데ㅡㅡㅋ 끊어내니 와 얼마나
속시원하고 후련한지 세상 달라보일정도
그 뒤 나는 인간관계 맺고 끊음에 성숙해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