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당시 2급 공무원 '던진게 아니라 손이 미끄러졌다'라는 명언을 남기고 감봉1개월 받음. 원래 정직2개월 받았는데 소청심사 받고 경징계로 바뀜. 타 부처 파견 갔다가 국회 의정연수원 교수로 발령받은게 작년임. 사실 이것도 징계처분 만료일로부터 2년은 교수임용 금지라 규정에 어긋난거... 행정부 공무원은 67만정도 되는 큰 집단인데비해 입법부 공무원은 총 4000명도 안 되는데다 사무관이상은 2000명도 안 되는 작은집단이라 저런거 터져도 조용히 넘어가는 경우가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