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필러 시술 전 ><이마필러 시술 후 >날씨가 더워지기 시작하니까 푹 꺼진 이마가 더 신경이 쓰이더라고요
못난 이마를 드러내고 다닐수는 없는 노릇이고.. 안 그러면 더워서 너무 답답하고..
그래서 생각한게 이마필러였는데 몇일동안 후기 눈팅해가면서 찜 해놓은 곳들
직접 가서 상담 받아보고 그 중에 제일 맘 가는 곳에서 시술 받고 왔네용!
실장님께서 꼼꼼하게 앞, 옆으로 제 이마 한번 확인해보시고
눈썹위에 파인 부분들을 중심으로 골고루 볼륨을 넣으면
확실히 개선될 것 같다고 말씀해주시더라구요ㅎㅎ
저도 그 부분에 동의해서 실장님 말씀대로 진행하기로 했답니당^_^
평소에 주사를 무서워해서 진짜 긴장 많이했었는데
원장님께서 안아프게 놔주실거라고 걱정하지말라고 하시면서
대화를 계속 걸어주셨어요! 그랬더니 어느 순간 맘이 편해지더라고요ㅎㅎ
긴장이 풀리니까 맘도 편해지고 그래서인지 주사도 따-끔 하고 말았네용
생각보다 모양도 너무 잘나오고 이게 제 이마가 맞나 싶을정도로 놀라워서
계속 만져보게 되는거 있죠ㅋㅋ 효과도 너무 좋고 확실히 콤플랙스였던
이마모양이 개선되니까 덩달아 자신감도 업 되는거같아요~
이제 앞으로 더 더워질텐데 자유롭게 이마 드러내고 다니렵니당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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