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치켜뜨는 버릇이 있어서 이마에 가로주름이 진하게 있었어요
치켜뜨지 말아야지 해도 평생 해온 습관이라 그런지 고쳐지지 않더라구요 ㅎㅎ
친구 사각턱 보톡스 맞으러 간다고 따라갔다가 덩달아 맞고 왔습니다.
그냥 바로 놔주는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엄청 자세히 진료 봐주시더라구요
이마 곳곳에 펜으로 표시도 하고 ㅎㅎ
아프지는 않았고 따꼼한 느낌만 ㅎㅎ 오히려 주사 맞기전에 그 아이스팩 얹어주시는거 그게 더 참기 힘들었어여;;
머리 깨지는줄 ㅎㅎㅎㅎ 맞은지 한 오일쯤 됐는데 눈 위로 뜨기 힘드네여
점점 무거워 진다고 하던데 .. 일단 주름은 안생겨서 좋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