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러 맞기 전><필러 맞고 2주차>지금은 필러 맞은지 2주차.
이마가 원래 패인 것처럼 꺼져있고 눈썹뼈도 튀어나와서
이게 너무 싫어가지고 필러 알아보다가
병원이 필러로 엄청 유명한데 가격도 생각보다 높지도 않고
보니까 필러 후기도 몇백개…
진짜 거짓말안하고 밤새면서 다봤다… 아직도 눈 아픈 느낌..ㅋㅋ
후기는 너무 마음에 들어서 당장 하고 싶었던…ㅎㅎ
사실 정확한 건 상담 받아야 아니깐 먼저 가서 물어봤는데
필러로 이마 동그랗게 잘 잡아 주신다고 하시고
양 옆에 관자부위도 살짝 채우면 어느 각도에서 봐도 예쁘게 나올거라구 하셔서
이마필러+관자필러+미간보톡스까지 들갔다..
나는 국산 채움필러로 맞았는데 난 지금 완전 만족!
국산인데도 솜씨가 괜찮으신 건지 느낌도 나쁘지 않고 꽤나 자연스러움!
울퉁불퉁 튀어나왔던 이마가 완전 공주님 이마처럼 매끈..
동그랗고 너무 예쁘지 않아? ㅜㅜㅜ
지금 2주정도 됬는데 너무 마음에 들어서
나중에 필러 좀 빠지면 또 맞으러 가려고 ㅎㅎ
너무 예쁘다… 내 이마…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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