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면서 눈이 점점 쑥 들어가서 너무 퀭해 보였습니다.
눈 뜨기도 어렵구요.
푹 들어간 눈 꺼플은 화장으로도 해결이 안되고 아무리 피부가 좋아도 나이가 들어보였습니다.
눈꺼플 필러라는 것이 있는지 조차 몰랐다가 검색을 통해
서울에이치피부과 원장님이 눈꺼플 필러 전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 병원 유투브 채널을 통해 다양한 사례들을 보고 확신을 가지고 방문하였습니다.
간단한 상담을 받았고 교정이 되는것과 안되는 것을 설명해주셨고 순식간에 시술이 이루어졌습니다.
처음에는 살짝 부은 듯 했으나 다음날 사람들을 만나도 전혀 알아차리지 못할정도로 일상에 아무 지장이 없었습니다.
한달후에 리터치 받으러 오라고 했지만 리터치 받으면 많이 붓는다고 하여 매우 아까웠지만 저는 안받았습니다.
1년이 지난 지금은 필러가 많이 빠지긴 했지만 그래도 아직 조금은 남아 있고
처음 보다는 어느정도 채워져 있어서 저는 만족합니다.
1년에 한번씩 맞기는 부담되지만 2년에 한번 정도 필러시술을 받으면서 눈꺼플을 유지할 생각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