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엘란쎄 필러 맞은건 2015년? 이었고 청담동에 병원에서 앞광대 1.5cc 받았었어요. 그때 20대 후반이고 친구들 중에 노화가 보이는 친구들이 있어서 예방 차원에서 히알로룬산 아니고 자기 콜라겐 점점 생성해준다는 엘란쎄 맞았는데 양이 얼마 안되서 그런지 엄청 드라마틱 한 변화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자연스럽게 볼륨이 살짝 생긴거 같아서 만족했었던 거 같아요
그 이후에 엘란쎄나 이런 필러 잘한다는 의사 엄청 알아보가가 당시 상암에 있는 병원 갔었는데 지금은 홍대로 이전하시고 분점도 많이 생긴거 같아요.
2017년 앞광대 1cc씩 양쪽 넣고 팔자에도 엘란쎄 넣었어요 이때 너무 만족해서 엘란쎄 찬양하고 다녔어요 자연스럽게 동안으로 보였고 또래에 비해서 노화도 더딘거 같았고 암튼 엘란쎄는 엄청 만족스러웠어요
근데 얼굴 마사지 받을때 앞광대 쪽에 딱딱해진거 있다고 마사지해주시는 선생님이 이게 뭔냐고 놀라면서 막 풀어주시고 그때는 필러효과 없어질까봐 안풀어 주셔도 된다고 막 그랬는데도 안된다고 이런거 풀어줘야 된다고 하시면서 계속 풀어주셨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풀어주셔서 지금까지도 자연스럽게 별 탈없는건지 아니면 그때 안풀어주셔도 효과 더 오래 갈 수 있었고 부작용 없었을 거였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저는 엘란쎄 필러에 만족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