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쎄라 인모드 한참 알아 보다가 한번 해서는 효과가 없고 인모드는 통증이 좀 있다그러고 울쎄라는 비싸서 진짜 고민 오조오억번 하다가 결국 실리프팅했어!!!
손품 백날 팔아봤자 발품만 못해서 알아보다가 친구들도 얼굴 지흡하고 리프팅도 해서 거의 친구따라 강남 다녀왔는데ㅋ 진짜 만족스러워. 난 성격이 급하고 통증을 잘 못참아서 한번에 끝내버릴 리프팅으로 골랐음ㅋㅋ
일단 윗볼에 민트실 8줄 들어갔고
아랫볼은 더 쳐져서
더 강하게 당겨주는 에피티콘실 2줄씩 양쪽으로
총 4줄 넣었는데. 솔직히 진짜 잘 당겨진거 같아…
큰 고민이었던게 입가옆에 찍 그어진 선때문에 그림자져보이고 광대옆이 살짝 들어가서 페어보였거든ㅠ
근데 실로 당기니까 살짝 살이 위로 붙으면서 음영도 사라지고 광대옆 꺼진곳더 아주 살짝 채워졌어!!!!!!!
난 실리프팅 실 녹으면 또 할 예정이야…
근데 울쎄라 하고 실리프팅하면 좋대
할때쯤 돈생기면 울쎄라도 같이 해보고 싶긴해ㅋㅋㅋㅋ
통증이랑 멍은 크게 없는데
난 수면마취 + 국소마취도 했구
시술 당일 오후에 출근도 했어!
굳이 연차를 안써도 가능하더라구ㅋㅋㅋㅋ
아 사실 지흡도 하고 싶었는데 얼굴에 지흡할만한 살이 없다고 원장님이 지흡은 안된댔어ㅠㅠㅠ 돈도 굳고 좋긴 했는데 난 조금 더 얼굴살이 빠졌음 좋겠긴해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