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건성 시절 화장한 직후><2022 마스크자국 있는 생얼 >화장하면 다 뜨는 건성
보기에만 그런거 아니고 세수하고나면
찢어지는 것 같은 기분 나쁜 당김.
거기다 성향이 두껍고 리치한거 바르면 갑갑해서 못견딤
화장 제대로 하려면 기초만 정말 천천히
하나씩 오래 오래 1시간 정도 투자해서
여러가지를 해줘야 겨우 4시간 정도? 버티고,
그거 아님 한시간 지나먼 바로 코 옆부터
다 뜨기 시작함
그래서 화장을 싫어한다는 이유로 톤업크림이랑
선크림만 바르면서 살았는데
살다보니 나이도 있고 하는 일도 있어서
화장이 꼭 필요한 날도 생기기 마련이고....
그래서 시작한게 스킨부스터
1년간은 리쥬란만 했음
5회 정도 했던 것 같고,
2년차엔 리쥬란 한번 샤넬 한번 섞어서 4회쯤?
그 다음엔 리쥬란 물광 섞어서 하고
리쥬란 중심으로 엑소좀이나 새로운거 섞어가면서 해줌.
최근엔 리쥬란 릴리이드 번갈아가면서 함
최소한 1년에 3회는 해줌.
(리쥬란이랑 다른거 합쳐서 3회)
아직 건성이지만 악건성은 벗어났고,
화장하는데 기초 1시간 공들여야하는 생활도 벗어남.
요즘엔 자기 전에 누씨오 크림에다가 나이트앰플
한두방울 섞어서 얼굴 목 쭉 바르고 잠.
건성, 수부지에게 무겁지 않고 좋음
그리고 토너는 똑같은거 안쓰고 2달에 한번씩
계속 바꿔서 사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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