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톡스고 뭐고 걍 살다가 문득 창에 비친 싸나운 인성의 나를 봐버렷고... 미간에 이미 세로 주름 생겨있고 원래 앙다무는 습관 때문에 턱근육도 쩔었엇음
홍대 갈 일 잇어서 대충 공장 예약하고 내성 무서워서 수입으로 이마 미간 턱 침샘 푹푹 조짐. 님 턱근육 쩔어서 두배로 넣어야된대서 걍 넹 함
잘 멀라서 치과처럼 마취 제대로 하고 맞는 건줄 알았는데 미간은 그냥 얼음 대고 있다가 푹푹 찔러서 대가리잡고 뛰어다니는 라이언 3마리 임티처럼 심적으로 난동부림...
효과는 좋더라 주름도 옅어지구 턱도 들어가구 갸름해져서 개신기ㅋㅋㅋ 근데 피부과는 너무 아픈 것 같아 다시가기싫은데 눈밑주름 생겨서 리쥬란 맞으러 가야할듯...
글고 어차피 피부과 많이 갈거두 아닌데 걍 담에 또 보톡스 맞는다면 국산 맞을까 싶어 가격차이가 너무나던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