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술이 아주 얇진 않으나 제기준 얇다는 생각이 들어서
필러로 유명한곳을 발품팔아 가서 바로 시술받고 왔어요
절대 과하지 않게 하고 싶다고 했고 바로바로 거울보면서 좀더 채워주고 했엇어요.
입꼬리보톡스+필러 이렇게 리터치비용까지 40중후반?? 줬던것 같구요
생각보다 통증도 심하지 않았어요.
딱 시술하고 나왔을때 옆에서 대기하고 계셨던 분이 너무 자연스럽게 잘됐다며 계속 보더라구요;;
다만, 처음 시술한날은 입술이 풍선처럼 부풀어 이거이거 부작용인가 괜히 했다! 했는데
2일정도 지나니까 부푼것은 다 빠지고 모양이 예뻣습니다.(이때가 이뻣는데 확실히 처음은 금방 빠짐..)
강남ㅇㄴ 어플을 보고 찾아갔었는데 이벤트로 진행하는 필러는 좀 이물감이 있고 어쩌구 해서
한단계 위의 필러제품을 선택했어요. 크게 이물감없고 괜찮았습니다.
지금 1년째인데 입꼬리필러, 아랫입술 살짝 남아있어요. 이게 완전히 없어지지는 않는가 봅니다.
조만간 다시 받으러 갈 예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