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어릴때 턱 보톡스 3개월마다 1번씩 맞다가 (짐 보니까 너무 자주 맞은듯..) 25살쯤인가부터 안맞은지 한 2년 됐는데 워낙 컴퓨터 많이 보는 직업이라 인상쓰게 돼서 걍 저렴한걸로 요즘은 턱보톡스 이마보톡스 미간보톡스 이거 세개는 필수로 맞는중
자주 맞으니까 걍 제일 저렴한 데 가서 맞음
턱 3.3 미간 이마 각각 1.1 해서 5개월마다 5만5천원씩 나감
제일 기본적이고 저렴한 거 맞고 있고 너무 텀 짧으면 내성생길까봐 텀은 좀 둠
일단 미간은 맞으면 인상이 안써져서 넘 좋아 근데 워낙 인상을 자주 쓰니까 사무라이눈썹 안 되게 눈썹 뒤쪽부분도 놔주셨음
이마는 눈 위로 치켜뜨는버릇때문에(이건 눈매교정문제가 아니고 버릇이라) 맞음
보톡스는 턱은 내가 씹는 구 좋아해가지고 저작근육이 자꾸커져서 계속맞음 내가 말랐는데 턱부분은 이상하게 살이 많길래 혹시나해서 보톡스 맞았는데 볼살인가싶었던거 근육이었음 효과 짱
내가 수술이고 뭐고 자연스럽게 나아지는 걸 제일 중요하게 생각해서 보톡스 정도는 괜찮은거같아 애초에 걍 내추럴한 얼굴을 좋아함
아 글고 자연스러운거 좋아하면 턱필러는 호두턱이나 무턱 아님 많이 맞는 건 진짜 비추
어떻게 맞든 옆에서 보면 원래 턱에서 추가로 튀어나온 거 티남 나는 앞쪽으로 당겨서 넣어달라했는데 결국 비틀어져서 턱 길어져서 녹였어 (여기서 한 거 아닌데 어딘지 기억안남 그때 스트레스 개받음)
최근엔 비순각필러 고민중.. 눈밑지방재배치도 할거야
히알루론산으로 맞고 별로면 빨랑 녹이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