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 큐오필 후기입니다. 관자놀이 추가 하였고 이제 1년도 더 넘었네요~
처음에는 큐오필4cc+미간 이마 보톡스 맞았어요 마취크림바르고 기다린 후 마취주사 맞고 시술 진행하였습니다.
마취 된 이마는 감각은 없는데 약간 무거운 느낌이예요
마취연고 발라도 마취주사가 아파요 아픈건지 느낌이 이상해서 그런건지 무튼 그랬어요ㅠㅠ
그래서 가만히 있는데 그냥 혼자 눈물이 주르륵 흘러요ㅋㅋㅋㅋ
이때는 이마는 두번째 라서 의사선생님이 아프지 않아요~하고 다정하게 말씀해주시는데
아프지 않은데 눈물이 혼자 나요~저도 그러고ㅋㅋㅋㅋ
이마는 아픈것 보다는 그 소리? 드드득 드드득 하는 소리가 좀 소름돋아요
그리고 집에와서 좀 지나니까
관자놀이가 꺼져보이더라구요. 전에 맞았을 때도 느꼈지만 이번에는 더 꺼져보이는 느낌이 들어서
한달 후에 다시 4cc추가하러 갔습니다!
양쪽 관자, 한달 뒤에 조금 꺼져보이는 윗부분 이마에 남은 것까지 다 넣어주셨어요.
저는 심하게 느껴지는 붓기나 멍 하나도 없었어요 아마 이건 사람마다 다른거 같아요.
(제 지인분들은 코랑 눈까지 붓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그리고 지금 현재는 거의 다 꺼져버렸습니다~~~
제 지인이 저보다 한참 전에 8cc했는데 지금도 어제 맞은거 마냥 빵빵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보고는 왜 이렇게 빨리 꺼진거 같냐고 하더라구요
흡수되는 것도 사람마다 다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