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받는데요, 엄마도 모를 정도로 티 안납니다.
회사 점심시간에 가서 받고 돌아와도, 케뉼라 바늘 자국에 붙인 스티커도 마스크에 가려져서 아예 티가 안나요.
대신에 정말 인상이 부드럽게 좋아집니다.
다른 병원에 비하면 정말 비싸지만 저는 첫 필러가 여기여서 다른데를 못 가보겠네요;
서구일 원장님 정말 빠르게 정확하게 딱 놓아주세요.
비싼것만 흠이고.. 그 병원 내부도 1인 대기실이라 너무 좋고요.
처음 맞았던게 1년 반 전인데, 한 4분의 1정도 얼굴에 남아있는 채로 두번째를 맞았어요.
이번에는 같은 가격에 맞을 수 있는 cc가 줄어들었다고 들은 것 같아요. 어차피 맞을거라 신경안쓰고 맞았는데,
눈밑 고랑 + 앞볼 리터치로 남은 양 넣었어요.
어쨌든간에 핵만족이고, 돈내고 안전하게 하는 것이 좋겠다 싶어서 저는 여기만 갈 것 같아요..
첫 시술이라 돈을 내더라도 잘하는데로 가자 해서 고른 곳이에여
이거 하나 한건데 피부도 좋아진 느낌 (얼굴에 떨어진 빛 굴곡이 달라진 느낌)
첫 얼굴이랑 사진으로 비교해서 보여주시는데 확실히 중안부가 구겨져있다가 앞으로 펴져서 나온 느낌 부드러워진 느낌이에요.
궁금하신 점 잘 대답해드릴게요 저 너무 겁이 많아서 평생 얼굴에 손 한번 안대고 살았던 사람으로서 많이 알려드리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