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교대앞 크리스탈 피부과에서 인모드했어요 얼굴 살은 빠지는걸 원치 않아서 리프팅 위주로 해달라고 분명히 말했는데 너무 많이 지방을 빼서 얼굴이 더 쳐지고 바람 빠진 풍선처럼 얼굴이 푹 꺼져서 얼굴이 통통해서 동안이란 소릴 들어왔는데 한번에 더 노화가 와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고 죽고싶을 만큼 힘드네요 전화 해서 물어보니 한다는말이 다른 더 실력있는 의사한테 가고 개원의가 못고치면 대학병원 의사에게 가는게 당연한 이치라는둥. 사람은 늙는거고 노력으로 한계가 있다 자기는 사람이고 신이 아니다 공부하기 원하면 날새서 가르쳐준다네요 진인사 대천명이라몈서 개소리 .결과는 하늘이 주는거라면서 .. 의사를 레이저 가르쳐주는 의사라기에 먼가 다르나했늨데 완전 떠벌이에 입만 살아서 자질도 없는 똥손이었어요 그 사람 말마따나 개인의 탄력도 다르니까 저는 젊은 사람도 아니라서 얼굴지방 빠지면 오히려 역효과고 다른병원에서도 얼국살 빼면 오히려 탄력 없을거라해서 분명 그 부분 강조하고 몇번이나 상기시켯는데도 지 멋대로 지방을 녹여서 어디부터 손을 대야할질 모르겠네요 잠도 못자고 하루하루가 지옥입니다. 그냥 덮어둘까 내 팔자려니 넘어가려다 작년 그 의사가 나한테 보내온 30가지 개같은 문자보다가 이런건 널리 알려야 겠다 생각해서 글을 씁니다 뷰티 유투버 여자가 이 병원가서 시술받고 와서 유튜브 올린 이후엔 손님이 넘쳐나서 한달후에나 예약 잡아야할만큼 바빠서 난리던데... 제가 거기 시술받을땐 손님도 없고 파리 난리더니 완전 대박쳐서 돈좀 벌었을거예오. 인성 더럽고 시술전엔 하면 무지 좋아질거라더니 잘못 되니까 니가 탄력없고 살성 나빠서 런거라며 오리발 내밀던 그런 상술만 앞서는 그런 인간은 언젠가 폭망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