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러 체인점으로 휴면한 ㅌㅅㅇㅍ에서 받았어요.
원래 애교살이 없는건 아니였고 조금 꺼져있는 부분 보완하는 위주로 시술 받았습니다.
4년 반 전인데 아직도 조금 남아있고 이정도 남아있는게 딱 적당한것 같아서 추가로 더 할 계획은 없어요.
많이 넣은게 아닌데도 제가 얼굴에 살이 없다보니 초반 1년동안은 약간 애벌레처럼 보이는 부분도 있었는데 어려보이는게 더 커서 만족했어요.
지금은 화장하면 자연스러운데 다만 몸이 안좋거나 많이 피로할때 주변 부분이 약간 붓는 느낌이 나면서 티가 나요ㅠㅠ
그래서 화장할때도 예전엔 눈밑에 반짝거리는 쉐도우를 쓰다가 시술 받고나서는 탁한 아이보리색 같는걸 씁니다.
그래도 전반적으로는 만족해서 조금만 넣으실거면 추천해요! (조금이라도 티나는거 아예 싫다 하시는분은 완전 비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