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군데에 퍼저있는 그런 시술하는 피부과는 진짜 비추천이에요
저는 6개월 전에 패키지로 프락셀 3회 하고 색소 레이저? 치료 10회 받았는데 진짜 효과가 그렇게 좋은지 모르겠어요
우선 프락셀은 5년 전에 진짜 좋은 피부과병원에서 2회 받고 만족도가 너무 높아서 뭐 레이저 치료니까 똑같겠지 하고 받은건데
첫날 프락셀 하는데 오른쪽 볼에서 진짜 파박 하고 뭐가 튀는 소리가 들려서 별일 아니겠거니 했는데
집에 와서 보니까 그 부분만 뭔가 그을러져 있는 거에요 그래서 병원으로 갔더니 별일 아니라고 선크림 잘 바르고
흉터연고 바르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식이였는데 6개월 지나도 조금 흐려졌다 뿐이지 제눈에는 아직 그을 렀어요
그리고 나서 유투브 보니까 그런 시술 센터 레이저들은 되게 오래된 기계를 쓴다고 하네요 그래서 다른곳 보다 더 저렴하게
할 수 있는 거라고 게다가 의사들도 아니고 절대 믿을 수 없다고 저는 왜 그런걸 이렇게 늦게 봤는지
지금 엄청 많이 남았는데 가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누구한테 양도도 못하겠어서 ㅠㅠㅠ 괜히 돈만 날린건 아닌지
그리고 라쥬란을 엄청 추천하던데 어떤가요? 그리고 이마 필러는 진짜 쁘띠 시술 많이 받던데 효과 좋은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