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2년만에 입술필러 맞고왓어요ㅋㅋ요즘 입술필러로 핫한 병원 다녀왔는데 2년만에 맞는거라 아플까봐 걱정했는데ㅠㅠ진짜 거의 안아팠어요ㅋㅋㅋ겁먹은게 민망할 정도로..실장님이나 스텝분들 원장님 다들 엄청 친절하시고 이제 여기서만 맞기로 했어요ㅋㅋ입술필러는 안아팠는데 항생제 주사가 아팠네요; 그래서 간호사 언니한테 리터치때도 주사 맞냐고 여쭤봤어요^^; 어쨋든 지금 2일찬데 멍좀 들고 붓기있지만 지금입술도 만족스러워여ㅎ리터치때 좀 더 보완해서 맞으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