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번인가 5번 정도 맞았고 지금은 안 맞고 있어요. 처음엔 3개월 뒤에, 그 다음엔 텀이 길어져서 반년정도 뒤에 맞았어요. 확실히 점점 근육이 돌아오는 텀이 길어져요. 싼 것부터 좀 비싼 것까지 아무거나 생각없이 맞아왔는데 별다른 부작용은 없었습니다. 전 진짜 의사쌤이 만지면 깜짝 놀라실 정도로 근육량이 많아서 효과 좋았어요. 전이 심한 사각이라면 후는 그냥 어느정도 각진 사람?ㅋㅋ 단점은 보톡스를 쉴 시기에 심하게 현타가 옵니다 ㅠㅠ 수술 뽐뿌와서 못참고 또 주사맞으러 가요.. 그리고 아무래도 근육이 수축했다 늘어났다 반복해서인지 턱살이 불독처럼 미세하게 처진 것도 같아요. 확실히 탄력이 예전만 못해요. 그래도 안 맞는 것보다 훨 낫고 윤곽은 무서우니깐 계속 보톡스의 노예로 살아갈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