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살에 생긴 손톱흉터가 있었어요, 코에 2센티가량,
이게 어렸을땐 잘 안보이다가 나이가 들면서 피부탄력이 덜어져서인지 점점 눈에 잘 띄더라구요,
10년전쯤 대학생때 피부과갔더니 오래된 손톱흉터는 답없다면서, 돌려보내기 일수였고 어떤병원해서는 프락셀레이져를 시술해주더군요,
1회10만원정도 했던거같아요, 결과적으로 하, 나, 도 나아지지 않았구요,
그렇게 서른이 된 지금 사진을 찍는데 흉이 평소보다 너무 도드라져서 마지막시도다 1!! 란 맘으로 피부과를 찾았습니다. 전문의 뒤져가지고 갔어요, , 보시더니 충분히 좋아지실수 잇다하셨고 흉터 조각술진행해주셨어요, 무작정적으로 바리 프락셀레이져를 떄리는게 아닌,
먼저 레이져로 흉텨를 부드럽게 깍아준 후 프락셀레이져를 쏘는 ,, ?? 그런 원리였어요, 제가 전문가가 아니라 용어나 설명이 살짝 다를수도 있지만 그런 원리입니다. , , ㅎ여튼 지금 2회째인데도 상당히 깊이가 얕아진거같고 울통불퉁 했던 흉터가 완만해졌다고 해야할까나요,,
진즉할껄 ㅠ 왜 이제 해야지고 ㅠㅠㅠ 회복능력좋을때 했음 더 좋으련만 해요, ㅎ 저는 한,, 8회정도 예상하고 있는데 많이 괜찮ㄴ아지겠죵? ㅎㅎ기대되요 ~ 사진찎어도 흠없는 얼굴 ㅎㅎ
여러분 흉터치료는 전문의에게서 하는게 맞는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