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했었고 쫌 빠진다싶을때 쪼끔쪼끔씩 추가로해서 유지해왔어요
자연스럽게 잘해주시는 선생님한테 만족도가높아 계속 꾸준히 맡겼습니다.
어느날 미간이 빠지는거 같아 살짝 넣으러 갔는데 왜그러셨는지... ㅠㅠ
완전 아바타 사자코 로 만들어놓으셨어염
직장다닐때고 티내고 싶지않아 그동안 추가추가 덮어쓰기 해왔던건데 ㅠㅠ
녹이게 되면 더티나고 얼굴붓고 난리난리 날까봐 1년을 그대로 살았습니다.
그러다 잠시 시간이나게되어 드디어 녹였어요ㅠㅠ
너무 허무한게.... 이게 사람마다 다른진 모르겠는데...
필러넣을때 의사쌤이 퇴사하시고 다른쌤이 오셔서 녹여주셨느데
의사쌤 솜씨덕분인지 원래 녹일때 저런건지는 모르겠으나.
붓기없음, 주사바늘자국없음. 멍없음. 얘기해도 모를정도임. ㅡㅡ
근데 효과는 빨라서 당일과그다음날까지 코가 막막 낮아지더라는.
첨엔 못생긴거같고 적응안되서 빨리 일주일지나고 재시술 하고시퍼 난리였는데
지금은 자연스럽고 눈에 적응됐어요.
물론 재시술은 리터치수준으로 아주 약간만 하려고 병원 알아보고있습니다.
녹이고싶으신분들 아주 확률낮은 알레르기부작용만 없으면
티안나요. 콧대는 낮아지겠지만. 못참겠다싶으면 일주일뒤에 재시술하시면되요
검색해보니까 최소4일 후 재시술하래요.
녹이는약 기운이 길게 가서 안전한기간은 일주일을 권유하나 낮은콧대해소하고싶어 못참는사람들은
그래도 4일정도쯤에 한다네요
저는 재시술로 ㅊㄷㅁ클리닉 하고 ㄹ ㅁ ㅅ 생각하고있는데 광고가려내며 후기 열심히 정독중입니다.
혹시 경험자 있으시면 추천해주세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