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ㅂㅇ에서 보조개한지 10 개월차 접어드네요
처음에는 정말 움푹패여서 해골바가지 같다는 생각 스스로 많이 들었었어요
가뜩이나 말랐는데 폭 패이니 남자들 광대만 나오고 볼살
홀쭉한 카톡 이모티콘에 외계인 같은 느낌에 슬펐어요
어딜가나 살빠졌네 라는 소리들었구요
안웃으면 패여있어서 일부러 웃고 다녔던거 같애요
그렇게 2 개월? 정도 지나면 사실 괜찮아지고
지금은 말하기 전엔 모를정도로 자리 잡았습니다
양볼에 했구요
보조개정도 이미지 개선으로 좋은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