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맞아?
병원에 연락해봤는데 우선 일주일 기다려보고 (붓기때문일수있다고 ) 일주일 뒤에 와서 경과체크하라고 다른 대표원장님 예약 해줬어. 상담직원분이 추후에 몰딩 or 추가시술 하라는데 나는 추가시술 받을거면 안받고 싶다고 했어. 아니 처음부터 이런상황 생길수 있다는거 아무도 안알려주고 시술했기때문에 더이상 시술받고 싶지 않다고 했거든. 코디는 그렇다 쳐도 원장님은 벌어질 상황을 알려주고 나한테 고민해보고 정 원한다면 해주는데 맘에 안들꺼다 이런말을 해줘야 맞잖아. 나름 잘 찾아보고 간것인데 이러니까 너무 속상해.
우선 나는 빵빵한 이마가 싫고 눈썹위에 꺼진부분이 덜 꺼져 보이게 원한다 최대한 자연스러운게 좋다라고 전달 했고 원장님도 이마 필러 추천하시고 4cc로 최대한 자연스럽게 시술해주신다고 했음. 그래서 전혀 이런 상황 예측못함
관자도 시술했거든 관자는 너무 맘에 들어. 그런데 이마 시술중간에 거울을 보여줌. 근데 너무 울퉁불퉁 한거야. 나는 너무 당황햇는데 원장님 왈 양이 부족해서? 울퉁불퉁한거라고 하시는거야 근데 나는 사전에 그런얘기 못들었거든 울퉁불퉁 할수 있다 라던가, 최소 용량이라던가 아니 자연스럽게 해준다고 해서 시술받았는데 하기전에 살짝 꺼지긴해도 매끈했는데 지금 이마에 혹난 사람처럼 이상해졌어.
아직 맞은지 얼마 안되서 그런거일수도 있다는데 제발 그런거였으면 좋겠어
님
[Filer] 
크암냠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