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색할 때는 사실 크게 신경 안 쓰였는데 먹으려고 입 벌릴 때, 뭣보다 웃을 때 주름이 거의 입꼬리 옆까지 주름지면서 깊었음.
고통에 내성 좀 있는 편이라 첫방만 움찔했구 별로 안 아팠움(마취크림 발라주셨음)
왼.오 1cc 넣었고 전에는 웃을 때 ㄹㅇ하회탈 같아서 웃는표정 이쁜 애들 이상형이었고 후면에 찍힌 웃는 얼굴 볼 때마다 개빡쳐서 재밌고 행복해서 웃는 건데 그 표정이 넘 못나보여서 개짱났었음…맞고 나서 그렇게 웃어보니 깊게 안 잡히고 입꼬리까지 안 내려가서 예쁘게 지는 느낌
뭐 아직 더 지켜봐야 알겠지만 현재론 너무 만족임 ㅜㅜ 관리 잘해서 오래 유지 됐음 좋겠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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