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러는 처음이라 너무 많은 용량은 맞고 싶지 않았음
그러던 도중 이벤트가로 1cc+입꼬리보톡스 발견함!!
일단 엄청 아팠고ㅠ 왼쪽 아랫입술에 넣는다 했는데 오른쪽 입술에 주사 깊숙히 찔러서 왼쪽에 넣는 느낌? 눈 감고 있어서 모르지만 그렇게 느껴졌음
깊이 찔러서 그런가 마취 한 시간이나 했는데도 아팠음
워낙 소량을 넣어서 자연스럽고 결과물 매우 만족함
부모님 동생 아무도 못알아봄ㅋㅋㅋㅋㅋ
처음이라 3개월이면 빠질거라길래 빠지면 또 맞으러 갈 거임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