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드디어 자가진피코재수술 했어요 이제는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해서 그런지
홀가분하네요
저는 이번이 세번째여서 마음도 상처를 받고 몸도 힘드네요 ㅠㅠ
5년전에 큰맘먹고 코수술을 했던 결과가 비침으로 제거하고
이제야 내 진피를 사용하게 되었네요
일단 어제해서 아무생각이 없고요 빨리 코에 붙여 있는 테이프를 제거하고 싶을 뿐이에요
거울을 보면 뭔가 아우라가 보여서 안심이 되네요
무엇보다도 비침현상이 없다는데 만족해요
모양도 인위적이지 않고 자연스럽게 결과를 볼수가 있다고 하니
기다려봐야죠 ㅎㅎ